Manitoba

위생위반(health violations) 비즈니스 2개 영업정지 발표

작성일 2011.03.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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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는 공식적으로 지난주에 보건 검사관(health inspectors)이 차이나타운(Chinatown)의 한 식당을 불결한 상태(filthy conditions)와 바퀴벌레 들끓음(cockroach infestation)을, 또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의 한 할인판매점(discount store)을 새앙쥐 들끓음(mouse infestation)을 발견하고 비즈니스를 정지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루퍼트 애비뉴(Rupert Avenue)에 있는 딤섬가든(Dim Sum Garden)은 보건 검사관(health inspectors)이 바퀴벌레 들끓음(cockroach infestation), 불결한 상태(filthy conditions)와 뜨거운 물이 충분치 않는 것(lack of hot water)을 발견한 후 3월 9일 영업정지를 시켰으며, 이틀후에 다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 1114번지에 있는 달라라마(Dollarama)도 새앙쥐 들끓음(mouse infestation)으로 3월 11일부터 4일동안 영업정지를 당했습니다. 이 할인판매점은 감자칩(chips), 쥬스(juice) 또는 스프(soup) 등과 같은 미리 포장된 음식을 팔았습니다.

두 위반 비즈니스는 이번 주에 다이너스 다이제스트(Diner's Digest)와 위생위반(health violations)으로 유죄를 인정받은 혹은 영업정지를 당한 비즈니스를 공표하는 위니펙 시청 홈페이지(the city's website)에 공개됩니다.

달라라마(Dollarama) 직원(staff)은 위니펙 프리 프레스와 인터뷰하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딤섬가든(Dim Sum Garden)의 매니져(manager)인 찰리 주(Charlie Chu)는 전 주인들(previous owners)이 왜 매 2주마다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해충박멸하는 사람들(exterminators)'이 오는지 등 해충문제(bug trouble)에 대하여 경고를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주(Chu)는 해충 통제 전문가들(pest control experts)이 보건 검사관(health inspectors)들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영업정지를 명령한 전날에 딤섬가든(Dim Sum Garden)에 있었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의 법규시행 책임자(bylaw enforcement co-ordinator)인 브라이언 리벳(Brian Rivet)은 딤섬가든(Dim Sum Garden)은 정기검사(routine inspection)동안 문을 닫았고 대부분은 청결과 뜨거운 물의 부족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퀴벌레는 과거 위니펙 다운타운에서 꽤 일반적이었고, 따뜻하고 습한장소(warm, moist places)를 좋아하기때문에 증기파이프(steam pipes)를 따라 흩어졌을거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시내에서, 특히 레스토랑에서 바퀴벌레를 보는 것은 매우 드물지만, 배달물을 따라 바퀴벌레가 숨어들어올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Chu)는 레스토랑의 온수탱크(hot water tank)가 여러날 전에 고장이 낫으며 누군가가 검사에 앞서 수리를 했지만 여전히 물이 충분히 뜨겁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검사관(health inspectors)은 그들에게 그들의 부엌을 청소하고 다시 영업을 개시하기 전에 모든 것을 좋은 것으로 여기게 만들라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음식이 손님들을 위해 안전한지 확인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건 검사관들(health inspectors)은 문제가 대중에게 위험으로 몰아갈 때만 레스토랑을 영업정지 시킵니다. 영업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레스토에서는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험에 놓이게 하는 음식물(food)의 오염(contamination), 또는 음식물 접촉 표면(food contact surfaces)의 오염(contamination) 등이 없어야 하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리벳(Rivet)은 한 여성 손님의 고소(the heels of a complaint)로 조사관들(inspectors)이 달라라마(Dollarama)를 방문했고, 주목할만한 새앙쥐 들끓음(mouse infestation)을 발견했습니다. 달라라마(Dollarama)는 신선한 음식(fresh food)을 팔지는 않지만, 새앙쥐들은 여기저기에 오줌(urinate)을 싸고,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손이 닫는 음식물의 바깥포장을 오염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꽤 광범위한 오염이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번역함.

교민분들중에 음식을 취급하는 편의점, 레스토랑을 하는 비율이 높은 한인 사회에서 이번 사건을 참고로 나의 비즈니스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철저하게 사전점검을 해야 하겠습니다. 딤섬가든(Dim Sum Garden)은 한인 교민분들도 많이 이용하는 레스토랑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일로 비즈니스에 영향이 클 것입니다. 모두들 다시 한번 청결을 확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