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가솔린(Gas) 가격이 $1.31 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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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명) 목요일 아침에 위니펙의 가솔린(Gas) 가격이 한 때 리터당 $1.31까지 올랐습니다.
캐나다의 석유회사(oil companies)들은 캐나다 국회(Parliament)에서 왜 석유가격이 계속 오르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산업장관(Industry Minister) 토니 크레멘트(Tony Clement)는 세계의 석유가격이 떨어지는데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내의 석유가격은 올라가는 이유에 대하여 해명을 듣기 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석유가격이 배럴(barrel)당 $140 에서 $150 할 때 우리가 리터(litre)당 $1.37 을 냈는지 아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올해는 남쪽의 석유가격이 배럴(barrel)당 $98 이고 우리는 더 많이 지불하고 있습니다." 라고 크레멘트(Clement)는 말했습니다.
크레멘트(Clement)는 국회가 재개되면 석유 생산업자들(petroleum producers), 정제업자들(refiners)과 판매업자들(distributors)을 한번 위원회(a committee)의 공청회(hearing)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장기 해결책(long-term solution)의 첫번째 단계로 올바른 질문들(right questions)을 하고 올바른 대답들(right answers)을 듣는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민들은 목요일 아침에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가솔린 가격이 전날보다 9센트(9 cents)가 오른 리터(litre)당 $1.319 까지 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후 늦게는 가격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목요일 캐나다 평균 가격은 리터(litre)당 $1.33 이고, 밴쿠버의 어떤 지역에서는 리터(litre)당 $1.40까지 올랐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프레스에서 인용 요역함.
십여년전에는 위니펙의 가솔린 가격이 여름철에는 주말에는 가격이 오르고 주중에는 떨어지고(특히 월요일에는 많이 하락), 겨울철에는 주중에는 오르고 주말에는 떨어지는 경향이 보였는데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경향이 없어지고 시도때도 없이 아무때나 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 모르니까 여름철에는 주말보다는 주중에 주유소를 들리세요. 특히 연휴가 시작되기 이틀전에 기름을 채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방법을 아시면 댓글로 주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