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매니토바호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982 조회
- 목록
본문
(사진설명) 매니토바 호(Lake Manitoba)를 따라 있는 시그루네스(Siglunes) 지자체의 한 도로가 높은 호수 수위로 잠겼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 호(Lake Manitoba)를 따라 있는 시그루네스(Siglunes)의 주민들에게 대피(evacuations)하도록 명령을 했습니다.
(출처) 구글맵에서 캡펴함.
강한 바람(strong winds)과 높은 호수 수위(high water levels)때문에 일부 둑(dikes)이 붕괴돼고 있고 주민들을 위험으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대피명령(evacuation order)은 매니토바 호의 좁은 길목(Lake Manitoba Narrows)의 동쪽편에 있는 Kernested Beach 와 Miss Ellie Drive 지역의 주민들에게 월요일에 내려졌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대피경고(evacuation alerts)는 매니토바 호의 좁은 길목(Lake Manitoba Narrows)의 북쪽, 남쪽편에 사는 모든 주민들에게 내려졌습니다.
17개 집들이 강제적인 대피명령통지(mandatory evacuation notices)을 받았고, 약 100여개 집, 오두막, 농장에게 자발적인 대피(voluntary evacuation)를 권고했습니다.
소방대원(Firefighters), 응급구조대원(emergency services), 연방경찰(RCMP)이 이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돕도록 파송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지역을 다닐 때 도로통제 표지판을 유의하고 조심하도록 요구를 받았습니다.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에서 홍수가 발생한다고 위니펙으로 흐르는 강물을 포티지 라 프레어리(Portage La Prairie)에서 매니토바호(Lake Manitoba)로 물길을 돌렸는데....
이제는 그 물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호수로 흘러들어 온 물이 많아서인지 호수 수위가 오르고 강한 바람으로 엄청 큰 파도가 쳐 호수 동편에 사는 사람들이 홍수로 대피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자연의 힘을 다른 곳으로 돌려 큰 피해를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곳에 그 피해가 간 것 같아 아쉽습니다. 홍수로 부터 모든 일이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 호(Lake Manitoba)를 따라 있는 시그루네스(Siglunes)의 주민들에게 대피(evacuations)하도록 명령을 했습니다.
(출처) 구글맵에서 캡펴함.
강한 바람(strong winds)과 높은 호수 수위(high water levels)때문에 일부 둑(dikes)이 붕괴돼고 있고 주민들을 위험으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대피명령(evacuation order)은 매니토바 호의 좁은 길목(Lake Manitoba Narrows)의 동쪽편에 있는 Kernested Beach 와 Miss Ellie Drive 지역의 주민들에게 월요일에 내려졌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대피경고(evacuation alerts)는 매니토바 호의 좁은 길목(Lake Manitoba Narrows)의 북쪽, 남쪽편에 사는 모든 주민들에게 내려졌습니다.
17개 집들이 강제적인 대피명령통지(mandatory evacuation notices)을 받았고, 약 100여개 집, 오두막, 농장에게 자발적인 대피(voluntary evacuation)를 권고했습니다.
소방대원(Firefighters), 응급구조대원(emergency services), 연방경찰(RCMP)이 이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돕도록 파송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지역을 다닐 때 도로통제 표지판을 유의하고 조심하도록 요구를 받았습니다.
코울드웰(Coldwell)에 있는 관계자는 룬다(Lundar) 근처에 있는 슈가 포인트 비치(Sugar Point Beach)에서 한 제방이 터졌다고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월요일 현재 대피상태에 있습니다.
월요일 밤 7시에 룬다 지역 본부(Lundar Legion Hall)에서 홍수상황(flood situation)에 대한 회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에서 홍수가 발생한다고 위니펙으로 흐르는 강물을 포티지 라 프레어리(Portage La Prairie)에서 매니토바호(Lake Manitoba)로 물길을 돌렸는데....
이제는 그 물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호수로 흘러들어 온 물이 많아서인지 호수 수위가 오르고 강한 바람으로 엄청 큰 파도가 쳐 호수 동편에 사는 사람들이 홍수로 대피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자연의 힘을 다른 곳으로 돌려 큰 피해를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곳에 그 피해가 간 것 같아 아쉽습니다. 홍수로 부터 모든 일이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