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Somalia) 기근 피해자를 돕기위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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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의 소말리아인 지역사회(Somali community)는 이번 금요일에 위니펙대학(University of Winnipeg)에서 기근 피해자를 돕기위한 축제(a feast for famine)를 개최합니다.
축제 주최측인 '매니토바 소말리아 기근 구제 위원회(the Somalia Famine Relief Committee of Manitoba)'는 참석자들에게 소말리아(Somalia)에 있는 기근 피해자들(the victims of the famine)을 위해 하루 음식값인 최소 $25 을 기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25은 아마 캐나다의 하루 식사값을 계산한 비용인 것 같음)
행사는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위니펙대학(U of W) 벌먼센터(Bulman Centre)에서 있습니다.
모든 기부금(donations)은 오타와(Ottawa)에 본부를 둔 캐나다 구호단체(Canadian charity)인 '국제 인간 배려(Human Concern International)'에 보내지고, 기근 피해자들(victims of the famine)을 돕기위해 마련된 기금 100%가 소말리아에 전해진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인간 배려(Human Concern International)'는 최소 $20 이상 기부금은 모두 세금영수증을 발급해 줄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위니펙대(U of W), 위니펙대 학생회(U of W Students’ Association),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Mennonite Central Committee), 이슬람 사회서비스 협회(Islamic Social Services Association), 캐나다 무슬림 지도자 협회(Canadian Muslim Leadership Institute)와 이슬람 어라이브(Islam Alive)의 후원을 받습니다.
'매니토바 소말리아 기근 구제 위원회(the Somalia Famine Relief Committee of Manitoba)'는 현재까지 약 $30,000 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전체를 통해 모은 기부금만큼 캐나다 연방정부에서도 기부금을 보탤 예정입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