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수학 교수, 교사 등 고등학교 수학교육 강화 요청하는 탄원서 제출

작성일 2011.09.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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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 교사와 학생들 184명이 매니토바 주정부(provincial government)에게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 요구 조건을 강화하도록 요청하는 탄원서(petition)를 제출했습니다.

일부 교사들은 그들이 고등학교를 다닐 때 충분한 수학과정을 이수하지 못했고, 그래서 그들이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치지 못한다고 탄원서는 주장했습니다.

또한 탄원서(petition)는 매니토바주 대학들의 교육학부과정(education faculties)에 들어가는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12학년 수학과정(Grade 12 mathematics courses)의 최소 요구사항(the least demanding)만 만족시킨체 졸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수상(Premier)인 그레그 세링어(Greg Selinger)에게 보내는 탄원서(petition)의 첨부편지(cover letter)에서, 위니펙대학(University of Winnipeg)의 수학 및 통계학(math and statistics) 교수인 아나 스톡커(Anna Stokke)는 "수학(mathematics), 공학(engineering), 경제학(economics), 기업학(business), 그리고 과학(science) 교수들은 대학에 입학하는 많은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극도로 약한 수학 능력(extremely weak math skills)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인지했다." 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탄원서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수학 선생님들이 선생님 자신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 수학과목을 불충분하게 교육을 받았기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