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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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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호소위원회에서 강변 호텔 건설 계속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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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주민들(Downtown residents)과 전통 옹호자들(heritage advocates)은 워터프론트 드라이브(Waterfront Drive)에 들어설 예정인 부티크 호텔(boutique hotel ,중류층을 위한 비즈니스 호텔)의 개발을 막지못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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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워터프론트 드라이브(Waterfront Drive)의 알렉산더 부두(Alexander Docks). 이곳에 호텔과 레스토랑이 있는 썬스톤 브티크 호텔(Sunstone Boutique Hotels)이 건설될 예정이다.



지난 7월, 위니펙 시의회(city council)의 '도심, 유산(遺産)과 강둑 위원회(downtown, heritage and riverbank committee)'는 만장일치 투표로 오랫동안 비어 있던 알렉산더 부두(Alexander Docks) 자리에 67개 객실을 가진 '썬스톤 부티크 호텔(Sunstone Boutique Hotels)' 과 부두 관리소 건물(Harbourmaster Building)과 인접한 곳에 100석 규모의 레스토랑을 짓는 것을 허가했습니다.

오늘 아침(9월 29일) 콘도 거주자들(condo dwellers)은 호소 위원회(appeal committee)에서 계획된 호텔은 그들의 강변조망(river view)을 막을 것이며, 위니펙시는 기존에 있는 다운타운의 녹색공간(greenspace)을 보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통 옹호자들(Heritage advocates)은 건설부지는 1919년의 총(동맹)파업(1919 General Strike)과 스코틀랜드사람들의 역사(Scottish history)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몇 시간후에, 시위원 '로스 이디(Ross Eadie)'(Mynarski지역)와 '하비 스미스(Harvey Smith)'(Daniel McIntyre지역)는 주민들과 전통 옹호자들을 지지하는 편에, 시위원 '파올라 하빅스벡(Paula Havixbeck)'(Charleswood-Tuxedo지역)과 '토마스 스틴(Thomas Steen)'(Elmwood지역)은 반대편에 투표를 했습니다.

동점 투표의 경우, 호소(혹은 항의, appeal)는 졌고, 계획된 호텔의 건설은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콘도 주민들은 호텔이 건설되므로 조망권에 제한을 받게 되겠지만, 위니펙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강변을 찾는 위니펙 시민들에게는 또 하나의 명소가 생길 것 같습니다. 호텔과 레스토랑이 건설된 후에 레스토랑 창가에 앉아 강변을 보며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멋진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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