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강도와 싸우던 은행원 부상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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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오늘(금요일) 아침 로브린 블러바드(Roblin Boulevard)에 있는 씨아이비씨 은행 지점(CIBC Banking Centre) 앞문과 뒷문 주변에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이 테이프를 쳐놓았다.
어제(목요일) 54세 한 은행원이 자신이 일하던 은행에서 돈을 요구하던 한 남자 강도와 다투다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강도는 로브린 블러바드(Roblin Boulevard) 3400번지에 있는 CIBC 은행에서 오후 5시경에 발생했습니다.
베어스프레이(bear spray)를 가지고 온 한 남자 강도는 은행으로 들어와 은행원이 있는 창구로 와 돈을 요구했다고 금요일 경찰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베어스프레이(bear spray)를 공기중에 뿌렸습니다.
은행을 위하여 하도급 직원(sub-contractor)으로 일하는 54세 남자 은행원은 곧 강도와 육체적인 다툼(physical altercation)에 들어갔고, 싸움중에 상반신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그는 곧 위중한 상태(critical condition)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중에 불안정적 상태(unstable condition)로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강도는 그 지역을 달아났고, 수사관들(Investigators)은 강도가 얼마의 돈을 훔쳐간 것으로 믿고있습니다.
경찰은 5피트 7인치(5'7")에서 6피트(6'0")정도의 키를 가진 중간 체구의 백인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전화 986-6219로 경찰에, 또는 전화 786-8477 (TIPS) 로 Crime Stoppers 에 신고를 바랍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