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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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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매니토바 첫폭설 - 위니펙시는 2cm 눈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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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민들은 월요일 아침에 위니펙시에 내린 첫폭설로 눈이 하얗게 약간 덮인 풍경을 보며 깨어났습니다.

위니펙시에는 약 2cm 높이의 눈이 내렸지만 미끄러운 도로로 추돌교통사고나 도로에서 미끄러져 도랑으로 들어가는 차량들때문에 긴급구조직원들(emergency crews)은 월요일 이른시간에 계속 바빴습니다.

대부분의 폭설은 매니토바주 중서부 지방과 서스케챠원주(Saskatchewan)경계 지역에 내렸습니다. 마피킹(Mafeking) 지역에는 거의 30 cm 의 눈이 내렸고, 로브린(Roblin)지역과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 지역에는 15-20 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대부분 도로에서 다리와 고가도로는 주정부와 각 지자체 공무원들의 걱정거리로 밤사이에 눈을 치우고 소금과 모래를 뿌렸습니다.

저기압시스템(low-pressure system)은 매니토바주에서 눈을 뿌리고 온타리오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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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있는 화초위에 내린 눈을 휴대폰으로 찍어봤습니다. 도로에 내린 눈들은 대부분 녹아버렸지만 정원 잔디밭과 나무들, 지붕위에 소복이 쌓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가는가 봅니다. 모두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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