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Vital 지역 시의원 - 브라이언 마에스(Lawyer Brian Mayes)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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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비탈(St. Vital ) 지역의 사임한 전 시의원 고드 스티브스(Gord Steeves)를 대신하는 보궐선거(byelection)에서 변호사(Lawyer) 브라이언 마에스(Brian Mayes가 시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Brian Mayes
위니펙 시선거(City of Winnipeg election)의 결과는 35개 투표함중 35개에서 브라이언(Brian)이 승리했고 3,623개 표를 얻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위니펙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 교육이사(school trustee) 마이크 듀차메(Mike Ducharme)는 2위로 2,229표를 얻었고, 3위 그레그 노르만(Greg Nordman)은 723표를 얻었습니다.
신민주당원(New Democrat) 마에스(Mayes)는 디포짓 개런티 주식회사(Deposit Guarantee Corporation)와 노동자 보수 위원회(Workers Compensation Board)에서 소송(litigator)과 부동산(real-estate) 담당 변호사(lawyer)로 일했습니다. 또한 그는 브랜드 종합대(Brandon University)의 관리위원회(board of governors)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브랜든 교육청(Brandon school division)의 교육이사(school trustee)로서 일을 했습니다. 그는 10명의 시의원 후보자중에서 당선됐습니다.
전 시의원 고드 스티브스(Gord Steeves)는 지난달에 있은 매니토바 주의원 선거(provincial election)를 위해 시의원을 사퇴했지만 주의원에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세이트 비탈(St. Vital) 선거구는 위니펙에서 5만명이상의 많은 투표자를 가지고 있는 선거구입니다. 위니펙시 부서기(deputy clerk) 막 레모인(Marc Lemoine)에 따르면, St. Vital 에서는 20%의 투표자가 투표를 했고,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과 루이스 리엘 교육청(Louis Riel school division)을 포함한 전체 투표율은 12.7% 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에서는 마크 와시리(Mark Wasyliw)가 교육이사로 당선되었고, 루이스 리엘 교육청(Louis Riel school division)에서는 콜린 메이어(Colleen Mayer)가 교육이사로 당선되었습니다.
지방자체단체(municipal)의 보궐선거(byelection)의 투표율은 보통 무척 나쁜데, 2009년 3월 세인트 페트릭의 날(St. Patrick’s Day)에 있던 투표에서는 리버하이츠-포트게리(River Heights-Fort Garry) 선거구에서 단 22%의 투표자만 투표에 참가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캐나다든 한국이든 휴일에 하는 투표는 투표율이 조금 높고 평일에는 무척 낮고, 보궐선거는 더 투표율이 낮은 것 같습니다. 투표를 안하거나 잘못 투표하여 잘못된 사람이 당선되고 나중에 엉뚱한 정책이 시행되면 피를 보는 것은 투표자들인데 투표에 관심을 두지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Ko사랑닷넷 회원분들은 어떤 투표든 꼭 참가하셔서 의견을 표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