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경찰 - 자동 차량 번호판 판독기 2대 도입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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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은 고위험군 운전자(high-risk drivers)들을 체포하기 위하여 2대의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licence plate readers)를 더 도입할 계획을 이번 금요일 시청에서 열리는 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위니펙시의 '방어와 지역사회 서비스 위원회(Protection and Community Services Committee)'에 제출된 보고서는 위니펙 경찰을 위한 새로운 2대의 자동 차량 번호판 판독기(automated licence plate readers)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차량 번호판 판독기(licence plate readers)는 교통경찰(traffic police)이 수백대의 자동차 번호판을 정밀검색하기위해 사용한 것으로 도난신고된 차량, 또는 다른 이유로 신고된 차량을 적발하는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보고서에서는 '매니토바 공공 보험 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가 번호판 판독기(plate readers)를 구입하기 위하여 6만불($60,000)을 제공하는 것으로 써있습니다.
위니펙시청 홈페이지의 한 관리보고서(administrative report)에는 위니펙시가 번호판 판독기의 수리에 책임을 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2008년이래 번호판 판독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원래는 도난차량을 잡기위한 방법으로 사용한다고 선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는 번호판 판독기를 면허가 없는 운전자, 면허가 정지된 운전자, 운전을 금지한 운전자를 적발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한 공무원이 번호판 판독기를 10시간동안 사용하면 1,700 대에서 3,500 대 차량을 검사(식별)할 수 있다고 밝햤으며 이는 16명의 공무원이 번호판 판독기없이 일하는 량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고서는 번호판 식별기가 어린이 유괴때(a child is kidnapped) 등과 같은 다른 목적에도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 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와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간의 계약서(agreement)에 따르면, 앞으로 2년동안 매니토바주 도로(provincial roads)에서 각각의 번호판 판독기당 일주일에 최소 20시간이상을 운영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 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는 2대의 새로운 번호판 판독기(plate readers)를 구입하는 $48,000 과 유지보수 및 교육 비용의 50% 등 최고 $60,000 을 지불하며, 세금도 부담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저 2대의 자동차 판독기가 위니펙 경찰로 들어와, 캐나다에서 자동차 도둑이 많기로 소문난 위니펙이 그 악명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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