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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앵무새 훔쳐가 - 펨비나 애완동물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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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남쪽에 있는 한 애완동물 가게(pet store)의 직원들은 금요일 밤에 가게에서 손님이 훔쳐간 것으로 믿어지는 앵무새(parrot)때문에 걱정하고 있습니다.
펩랜드(Petland)의 보니 브리제트(Bonnie Brissette)는 CTV 와의 인터뷰에서 젊은 여자가 매장에서 자딘 앵무새(Jardine parrot)와 놀다가 그녀의 가방에 앵무새를 감추고 가게를 걸어서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젊은 여자는 백인으로 164.4 cm 키에 검정색 후디(black hoodie)에 토크(toque, 챙이 좁고, 위가 불룩하게 생긴 여성용 모자)를 쓰고 청바지(jeans)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예쁜 앵무새인데, 손님이 직원들 모르게 가방에 넣고 유유히 가게를 벗어났다니... 대단한 도둑이네요. 앵무새가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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