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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의료사를 친 음주운전자 벌 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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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밤에 도로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던 구급의료사(paramedic)을 친 64세 남자 운전자가 음주운전(impaired driving)으로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구급의료사(paramedic)은 병원에서 약간의 부상(minor injuries)을 치료받고 퇴원했습니다.
구급의료사들(paramedics)은 월요일 저녁 6시가 안된 시각에 코리돈 애비뉴(Corydon Avenue)와 스태포드 스트리트(Stafford Street)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사고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고장소에서 구급의료사들(paramedics)이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는 동안, 스태포드 스트리트(Stafford Street)에서 북쪽방향으로 가던 한 트럭이 처음 사고가 난 차량중 한 차량의 뒤쪽에 부딪쳤고 그 부딪친 차량은 밀려나와서 구급의료사들(paramedics)중 한 명을 덮쳤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콜농도가 0.8 이상으로 음주운전한 혐의와 음주운전으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했다가 법정에 나오겠다는 약속을 받고 풀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구급의료사들(Winnipeg paramedics)의 노동조합장은 이 사건는 비상차량들(emergency vehicles) 주위에서는 운전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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