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로렌트(St. Laurent)에 임시 주택 도착해 - 작년 봄홍수 피해민들에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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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홍수(spring flooding)때문에 그 후로 8개월동안 매니토바湖(Lake Manitoba)를 따라 살던 사람들은 그들 집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피난을 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인트 로렌트(St. Laurent)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구적인 장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 일요일에 매니토바 주택공사(Manitoba Housing)에 의해 15개의 임시 주택(temporary homes)이 세인트 로렌트(St. Laurent)지역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요셉(Joseph)과 아넷 비아렛(Annette Vialett) 부부 같은 홍수피해자들에게는 이 배달이 환영할 위한이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다음 주에 입주를 하게 될 예정으로, 그들의 집이 홍수피해를 입은 후 작년의 대부분을 한 원로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임시 주택에 입주한 사람들은 2년동안 그곳에 거주하는 것이 허용되고, 그 기간이 끝난 후 그 집을 살 수 있는 선택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인트 로렌트(St. Laurent)의 한 공무원은 그들은 홍수 피해를 입은 많은 주택소유자들의 낙담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얼마나 많은 임시 주택들이 '구조 재산(salvage)'으로 제공될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올해 봄에 호수 수위가 내려가면, 복구작업이 시작될 희망이 있다고 세인트 로렌트(St. Laurent)의 다이아나 프리센(Diana Friesen)은 말했습니다.
지금 비아렛(Vialett) 부부같은 가족들이 그들의 새로운 조립식 주택들(modular homes)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세인트 마틴湖(Lake St. Martin)의 홍수피해민들에게도 비슷한 임시주택들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CBC Manitoba 에서는 매니토바 주택공사(Manitoba Housing)가 3백만불($3 million)을 투자하여 16개의 미리 만들어진 주택(prefabricated homes)을 세인트 로렌트(St. Laurent)지역에 보냈다고 썼습니다. 수치가 조금 차이가 납니다. 참고하세요.
일요일 세인트 로렌트(St. Laurent)지역의 요셉(Joseph)과 아넷 비아렛(Annette Vialett) 부부를 위한 임시주택의 설치작업을 직원들이 하고 있다. (사진 출처:C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