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는 교육청에 제공하는 장려 교부금 삭감 - 학교 프로그램 감소 또는 재산세 인상 예상돼

작성일 2012.01.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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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매니토바 주정부는 (정치적 목적에 의해) 매니토바주의 각 교육청(school divisions)에 세금 장려 교부금(tax incentive grant)을 지원하면서 각 교육청(school divisions)의 수입이 되는 재산세(property tax)를 계속 동결하도록 요구했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사정이 어려운 올해는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교육장관(Education Minister)인 낸시 알란(Nancy Allan)은 지난 4년동안 각 교육청들에 '세금 장려 교부금(tax incentive grant)'으로 1억3천5백만달러($135 million)를 제공했지만 이제는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대신 주정부는 올해에는 경제성장율(the rate of economic growth)에 맞춰 2.2% 인상된 총 지원금 2천5백5십만달러($25.5 million)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알란(Allan)은 이것의 초점(focus)은 안정적인 자금 제공(stable funding), 학교에서 어린이와 양질의 교육(quality of education)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수당 교육 비평가 카메론 프리즌(Cameron Friesen)은 이러한 움직임은 학교위원회(school boards)를 구석에 몰아넣어 그들이 올라가는 경비와 함께 세금(taxes)를 인상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교육청장 협의회(Manitoba Association of School Superintendents)의 의장인 브라이언 오리리(Brian O'Leary)는 주정부 기금의 인상은 경비들(costs)의 최저를 유지하는 수준이 될 것이며, 재산세 납세자들(property tax payers)에 의해 부족분을 채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육청들(school divisions)은 장려 프로그램(incentive program)의 삭감에 관하여 주정부로부터 어떤 통보(notice)도 받지않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앞으로 몇 주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려 프로그램이 없어짐으로 발생한 (기금의) 차이(부족분)는 1999년이후로 인상되지 않은 재산세 납세자들(property tax payers)에 의해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육장관(Education Minister) 알란(Allan)은 주정부는 각 교육청들(school divisions)이 납세자들(taxpayers)에 대해 신중하게 처신하기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세금 인상에 대한 어떤 상한선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