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경찰이 범죄 피해 노인을 위해 기금 모금

작성일 2012.02.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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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경찰들(Winnipeg police officers)은 한 범죄 피해자(a victim of crime)를 위해 사람들로부터 기금(donations)을 모으기위한 신탁계정(trust account)을 개설하는 예외적인 순서를 택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에 위니펙 노쓰엔드(north end)지역에 사는 88세 노인 에바 자작(Eva Zajac)은 지갑을 강도당했습니다. 그녀는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약 $1500 을 잃어버린 것때문에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에바 자작(Eva Zajac)은 화요일 오후 1시 30분경 셀커크 애비뉴(Selkirk Avenue) 800번지에 있는 한 약국(drug store)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밖으로 나왔을 때 2명의 여자가 따라와 매니토바 애비뉴(Manitoba Avenue)와 알링톤 스트리트(Arlington Street) 근처 뒷길(back lane)에서 뒤로부터 노인을 갑자기 꽉 잡았습니다.

피해자는 땅바닥에 넘어졌으나 다치지는 않았습니다만 용의자들(suspects)은 그녀의 지갑을 갖고 도망갔습니다.

그날 밤에 경찰은 2명의 여자를 체포했습니다. 수요일 글로벌 뉴스(Global News)에서 소식이 올라올 때까지 자작(Zajac)은 범인들이 체포되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자작(Zajac)에게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조사에 참여했던 경찰은 그녀가 잃어버린 돈을 회복하기 위해서 신탁기금(trust fund)을 설정했습니다.

아래는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이 발표한 신탁계정에 대한 내용입니다.news release:

■ 위니펙경찰 신용조합(Winnipeg Police Credit Union) 게좌번호(acct #) -1035393.

이 기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위니펙 경찰 신용조합(Winnipeg Police Credit Union)에 문의를 바랍니다.

24세 바네사 린 맥켄지(Vanessa Lynn McKenzie)와 31세 씬시아 앤 파리시안(Cynthia Anne Parisian)은 폭력을 동반한 강도(Robbery with Violence)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최근에 위니펙에서 노인을 상대로한 범죄는 2번째입니다. 1월 21일에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의 한 아파트(apartment)에서 88세 노인 레나 스테트위크(Lena Stetwick)는 한 침입자(an intruder)에게 강도를 당하고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범인으로 주소가 없는 다니엘 앤드류 켐벨(Daniel Andrew Campbell, 21세)을 체포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