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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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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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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경찰 - 자동차번호판 판독기 2대 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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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위니펙에서 면허(licence)없이 또는 등록되지않은 차량(unregistered vehicle)을 몰고 다니다간 도로에 나서는 순간 바로 경찰에 걸릴지도 모릅니다.
 
2주전에 위니펙경찰(Winnipeg police)은 새로운 2대의 '자동화된 자동차번호판 판독기(automated licence-plate readers, ALPR)' 를 배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표시된 2대의 경찰차 안에 인지할 수 없게 설치된 자동차번호판 판독기(ALPR) 가 통행하는 차량들을 훑어보아 도로에서 보이지 말아야 할 차량들을 찾아냅니다.
 
경찰에게는 총 3개의 자동차번호판 판독기(ALPR) 가 있는데, 첫번째 것은 2008년도에도 도입되어 표시되지 않은 경찰차(unmarked police car)에 설치되어 도시를 순회하고 다닙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곧 자동차번호판 판독기(ALPR)  2대를 근일간 도로에 배치할 예정이며, 브랜든경찰(Brandon Police Service)도 곧 1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반나절동안 2천대에서 3천대가량의 자동차 번호판을 훑어보며 그중 1%정도의 차량을 정지시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무면허 운전자들(unlicenced drivers)이거나 그들의 면허가 만료(expired)되었거나 정지(suspended)되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 )의 순찰경찰  루 말로(Lou Malo) 경사는 금요일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보험 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의 지원에 의해 구입된 자동차번호판 판독기(ALPR) 는 면허가 정지되었거나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고의적으로 운전하는 고위험군의 운전자들(high-risk motorists)을 단속하는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들은 면허갱신을 깜박했거나, 음주운전이나 다른 범법행위로 운전이 금지되었습니다.
 
경찰은 매니토바주의 77만 운전면허자들중에서 고위험 운전자들은 3% 밖에 되지않지만, 총 치명적인 충돌교통사고의 12%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번호판 판독기(ALPR) 가 자동차 면허판을 판독하면, 그 정보는 곧 매니토바 공공보험 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의 데이타베이스(database)와 캐나다경찰 정보센터(Canadian Police Information Centre)로 연결됩니다. 만약 빨간깃발(red flag, (위험 신호를 나타내는) 붉은 기)이면 경찰관들은 그 차를 세우고 운전대를 잡은 사람을 확인해야 합니다.
 
2011년도에 경찰은 한대의 자동차번호판 판독기(ALPR)로 운전면허 정지중인 운전자들을 376명이나 적발했습니다. 이런 위법행위를 한 사람들의 평균 벌금(average fine)은 $438 이고, 다시 적발되었을 때는 330일동안 차량을 압수한다고 위니펙경찰(Winnipeg police)의 마크 호지슨(Mark Hodgson) 경사는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살기에 바뻐서 깜박하고 제때 자동차보험을 갱신하지 않고 운전하다 걸리면 약 300불에 가까운 벌금을 물게 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하루 이틀정도 아무 문제없이 운전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자동차번호판 판독기가 달린 경찰차에 걸리면 벌금물고 차도 압수당할지도 모릅니다.
 
벌금이든 차 압수 등을 떠나서 보험없이 운전하다 사고나면 모든 덤터기를 혼자 뒤집어 써야하니, 혹 갱신을 잊고 밤이나 주말, 휴일을 맞았다면 절대로 운전하지 마시고 다음날에 보험갱신한 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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