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재정을 위해 담배세, 유류세 인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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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매니토바 주정부 예산이 전체적으로 감소됐거나 증가한 가운데,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더 높은 담배세(cigarette), 유류세(fuel taxes)를 내고, 몇 개 새로운 서비스에서 새로 주정부세(provincial sales tax)가 적용될 것입니다.
흡연자들(Smokers)은 오늘 자정(midnight tonight)부터 담배(cigarette effective)당 2.5 센트(cents)를 더 지불해야 하며, 5월 1일부터는 자동차 운전자들은 차의 연료탱크를 채우는데 리터당(per litre) 2.5센트(cents)를 추가로 지불해야 할 예정입니다.
주정부는 매니큐어(손톱관리, manicures), 페디큐어(발톱관리, pedicures), 얼굴마사지(facials)와 50불이상의 머리깍기(haircuts)에 주정부세(PST, provincial sales tax)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재무장관(Finance Minister) 스텐 스트러더스(Stan Struthers)는 또한 일요일 쇼핑법(Sunday shopping laws)을 현대화한다(modernize)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주요 상점들(most major stores)은 일요일에 오직 정오(noon)부터 오후 6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습니다. 사업체들은 오랫동안 그들 자신이 일요일 영업시간을 설정할 수 있도록 요구했었습니다.
스트러더스(Struthers) 장관은 주정부 관리비용(government administrative costs)을 줄이기 위한 몇가지 조치들(several measures)을 발표했습니다. 주정부는 매니토바주의 지역보건당국(regional health authorities)을 11개에서 5개로 줄일예정입니다. 또한 매니토바 복권회사(Manitoba Lotteries Corp.)와 함께 매니토바 주류 관리 위원회(Manitoba Liquor Control Commission)도 합칠 예정입니다. 주정부는 또한 정부지정대행사(government-appointed agencies)와 위원회(boards)의 갯수도 줄일 예정입니다.
주정부는 또한 10개 부서와 에이젼시(agencies)의 지출을 동결(freezing) 또는 감소(reducing)시키는 것으로 지출에서 통제를 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조치들에도 불구하고(Despite those measures), 스트러더스(Struthers) 장관은 현재 회계년도(current fiscal year)에서 아직도 4억6천만달러($460-million)가 부족하다(deficit)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2011-2012년 회계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발생한 11억2천만달러($1.12 billion) 부족분(shortfall)과는 많이 다른 것이지만, 2014년까지 결손(적자, deficit)을 자제척으로 소멸시키기를 희망하는 정부의 말에 비하면 부족한 것입니다.
주정부는 전체적으로 지출을 3.9% 줄였다고 주장했습니다만, 지난 회계년도에는 다가오는 회계년도에는 다시 지불하지 않을 홍수로 인해 정부는 홍수 보상금(flood compensation)으로 수백만달러를 지출해야 했기때문에 그것은(지출을 줄인 것) 아주 미미한 것처럼 보입니다.
주정부 지출(spending)은 작년 예산안 총액과 비교하면 3.1% 증가했다고 캐나다 독립사업자 연합회(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의 여성대변인(spokeswoman) 마리린 브라운-포론(Marilyn Braun-Pollon)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오는 회계년도에 매니토바주에서 통화팽창(inflation)이 1.9% 일 것으로 예상하며, 소규모 사업자(Small business owners)들은 이 예산으로 매니토바주가 후퇴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새로운 세금으로 1억8천만달러($180 million)를 더 많이 거두어 드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스트러더스(Struthers) 장관은 정부의 목적(intention)은 2012년까지 균형예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자들에게 "2014년까지 균형예산을 유지하려는 그들의 열망(desire)을 과소평가(underestimate)는 하지 말라." 고 말했습니다.
주의원들(MLAs)의 임금(wages)은 동결되고, 주정부 각료들(cabinet ministers)의 봉급(salaries)은 20% 줄인 상태에서 계속 지급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부서(Health Department)의 지출은 매니토바주에서 처음으로 50억달러($5 billion) 초과하여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정부는 빠른 암진단(faster cancer testing)과 치료(treatment)와 모든 환자들을 위한 무료 암 약품(free cancer drugs) 제공을 위한 위임 갱신,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동안 집에 머무는 것을 허용하는 것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더 많은 의사, 간호사, 의료보조자(physician assistants), 임상간호사(nurse practitioners)와 보건과학 기술 전문가들(health technologists)의 고용과 훈련을 약속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또한 올해 205불까지 기본 개인 공제액(basic personal exemption)을 인상시켜 소득세(income taxes)를 감소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10월 1일부터 최저 임금(minimum wage)을 $10.25 로 올릴 예정입니다.
스트러더스(Struthers) 장관은 유류세(gas taxes) 인상과 $35 인상된 자동차 등록비(vehicle registration fees)로부터 거둬들인 세입은 도로와 다른 사회기반시설(infrastructure)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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