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일요일 쇼핑시간 3시간 연장 권고 - 승인땐 일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영업 가능

작성일 2012.05.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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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Manitoba)의 '노동 관리 검토 위원회(Labour Management Review Committee)'는 일요일 쇼핑시간을 3시간 연장하는 것을 권고(recommend)했습니다.

만약 이 안이 승인(approve)이 되면, 일요일 쇼핑시간(비즈니스 영업시간)은 현재의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변경이 됩니다. 새로운 영업시간(쇼핑시간)은 12월 휴가시즌(holiday season)전에 시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 CJOB 에서 인용 요약함.

현재 법은 대부분 소매상들(etailers)은 오직 정오(noon)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을 허용하고 있으며, 위원회 권고안은 법을 완화하여 3시간 먼저 영업을 허용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시간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그룹은 오랫동안 정오에 문을 여는 것은 고객들이 온라인쇼핑이나 국경남쪽 미국으로 가서 쇼핑을 하도록 이끈다고 불평해 왔습니다. 일부는 주정부에 쇼핑시간 제한을 풀고 소매상들이 영업시간을 결정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4월에 매니토바주 노동부 장관(Labour Minister) 제니퍼 하워드(Jennifer Howard)는 이것을 의논하기 위하여 자문(consultations) 위원회인 '노동 관리 검토 위원회(Labour Management Review Committee)' 을 발족시켰으며, 그녀는 크리스마스(Christmas Day), 신정(New Year's Day), 성 금요일(Good Friday), 부활절 일요일(Easter Sunday), 캐나다 연방 성립 기념일(Canada Day)과 노동절(Labour Day)에는 상점들이 문을 닫아야 한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