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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모기 급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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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모기가 없던 여름(mosquito free summer)을 보냈던 위니펙사람들은 올해 여름에는 다시 그 같은 즐거움을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 위니펙시의 기자회견에서 지난 주에 내린 많은 비때문에 올 여름에는 성인 모기들(adult nuisance mosquitoes)이 크게 발생(emergence)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위니펙시와 주변지역에 85 mm 에서 130 mm 까지 비가 내렸고, 이것은 온도가 올라갈 때 피를 빨아 먹는 해충(blood-sucking pests)이 많은 량의 생산을 할 수 있게 부화(hatch)하기에 완벽한 환경을 만드는 커다란 고인 물웅덩이가 많이 만들어 졌다고 말했습니다.
시직원들은 이미 가능성있는(potential) 애벌래 서식지(larval habitats)에 살충제(larvicide)를 뿌렸으며, 그 작업은 축축한 날씨가 계속된 후에 막대한 규모의 작업을 마쳤습니다. 위니펙시는 시직원들이 위니펙과 주변지역에서 3만 헥타르(hectares)의 물을 확인하고 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벌레들과의 싸움(bug battle)에 150명의 직원과 4대의 헬리콥터(helicopters)가 동원됐습니다.
지금까지 모기개체수는 잡힌 벌레들(insects)속에서 그 수는 매우 적지만 곧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니펙시는 위니펙시민들에게 오늘 그들의 건물에 있는 고인 물(standing water)을 제거하거나 처리함으로 모기들의 발생을 막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은 이웃들을 위해서 빗물통(rain barrels)을 점검해야 하는 결정적인 시기(critical time)입니다. 물이 들어있을 것 같은 물체안의 물을 버리고, 낙숫물 홈통(eavestroughing), 여름 수영장(summer pools), 장난감(toys)과 연못(ponds)을 청소해야 합니다.
만약에 모든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이 집주위에 있는 고인물(standing water)을 없애버리면(eliminate), 그것은 모기 애벌레(mosquito larvae)가 발생할 지역을 50% 줄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위니펙시는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CTV Winnipeg> 야간에 모기 살충제 살포하는 차량
<사진 출처: Winnipeg Free Press> 피를 빨아먹는 모기
이상 Global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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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본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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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모기와의 전쟁을 치뤄야 하겠네요...좋은퇴치 방법 있으시면 공유하시면 좋겠네요.....
리엔님의 댓글
- 리엔
- 작성일
TV 방송(스펀지)에서 실험을 했었는데
계피와 감초를 우린물이나 수정과를 마시면 모기가 물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잠시 먹으면 효과가 일시적이고 꾸준히 마셔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계피를 넣은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계피를 우려내서 스프레이로 뿌리면 천연 모기퇴치제 역할도 한답니다.
인터넷에 많은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올여름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