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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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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운전중 휴대폰 이용금지법 시행 2년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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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서 운전중 휴대폰 사용 금지법이 시행된지 2년이 되었지만 운전자들의 습관이 많이 바뀌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AA의 매니토바지부는 5,600 명의 사람들에 대하여 2010년 7월 15일에 운전중 휴대폰 사용 금지법이 시행된 후 운전자들이 운전중 통화를 하거나 문자전송 등을 하는 것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9.7% 가 이 법을 무시하는(disobey) 운전자들을 보았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답변은 2011년에 CAA에서 실시한 유사한 설문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는 것입니다. 2011년 설문조사와 크게 다른 것은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 받은 운전자들이 경찰에 적발될 것인지 예상(기대)에 대한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82.6 %의 응답자들이 법을 어긴 사람들이 (경찰에) 적발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2011년도에는 15% 만의 사람들이 같은 답변을 했습니다.

또한 법을 어긴 사람들에게는 거의 200불에 달하는 벌금에 더하여 감점(demerits)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2011년도에는 58% 사람들이 같은 답변을 했습니다.

(참고) 감점(demerits)을 받으면 MPI(매니토바 공공보험의) 자동차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새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에게는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운전 초보자(new drivers)들에게 보호 관찰을 하는 등 무관용(zero-tolerance)을 적용하는 것처럼 더 엄격히 법을 적용해야 한다는데 동의했습니다. 또한 초보자가 운전대 뒤에서 통화를 하거나 문자전송을 하는 등에도 무관용(zero-tolerance)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79.2% 의 응답자들이 말했습니다.

추가적으로 46.4% 의 응답자들은 초보 운전자(new drivers)들은 비록 핸드 프리 장치(a hands-free device)라도 운전중 통화를 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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