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시 강력한 폭풍우후 청소로 바빠

작성일 2012.07.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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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심한 폭풍우(thunderstorm)로 위니펙시 주위에 쓰러진 나무들과 끊어진 전기 선로를 위니펙시민들은 청소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의 대변인 스캇 파우얼(Scott Powell)에 따르면, 린덴 릿지(Linden Ridge), 윈져 파크(Windsor Park), 리버 이스트(River East)와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 지역의 수천명의 고객들이 정전(outages)이 되었고 배전선로가 끊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설명> 위니펙시를 휩쓴 폭풍우(thunderstorm)의 강한 바람이 일요일 저녁 휴고 스트리트(Hugo Street) 서쪽의 거트루드 애비뉴(Gertrude Avenue)에 있는 가로수의 나무 가지들을 꺽어 도로를 막았습니다.

셀커크(Selkirk)시의 1천여 고객들이 정전(outages)을 겪었고, 저녁 7시 45분경에는 피나와(Pinawa) 전체 마을이 정전되었고 밤 11시경에 복두되었습니다.

파우얼(Powell)은 폭풍우 동안 낙뢰(lightning)로 팰컨 레이크(Falcon Lake) 주위에 화재가 났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여름 폭풍우(summer storm)는 다우핀(Dauphin) 앞에서 찬기운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른 오후에 매니토바 마을들을 덮쳤다고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학자(a meteorologist) 마이크 루소(Mike Russo)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폭풍우는 남동쪽으로 이동하여 위니펙시를 치기 전 오후 6시경에 세이트 로렌츠(St. Laurent) 지역 남쪽에 있는 집 한 채를 심한 폭우(heavy rainfal)와 시속 100km 속도의 바람으로 파괴했습니다.

http://bcove.me/9vye0gpn (세이트 로렌츠(St. Laurent) 지역 푹풍우에 파괴된 집 동영상 보러가기)

http://bcove.me/9vye0gpn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오후 6시경에 찍은 기상 레이더(weather radar)에서 강력한 폭풍우(intense thunderstorms)가 인우드(Inwood) 지역에서 카베리(Carberry)의 남쪽까지 걸쳐 있었으며 시속 70km 속도로 남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오크 포인트(Oak Point)에서 매니토바湖(Lake Manitoba)의 동쪽 해변인 세인트 로렌츠(St. Laurent) 지역으로 움직이는 바람의 속도(Wind speeds)는 시속 100km 를 초과(excess)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폭풍은 높은 습도(high humidity)를 보인 날 뒤에 왔습니다. 오후 3시까지 기온은 습도(humidity)와 함께 섭씨 33.8 도까지 올랐으며, 이는 체감온도는 섭씨 40도와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