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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 패했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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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패했지만 잘 싸웠다 
 
19% 득표 2위 

 
캘거리 교민 김희성 후보가 연방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캘거리센터 선거구에 자유당으로 출마한 김후보는 유효표(5만4,567표)의 19.2%에 해당하는 1만504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리 리처드슨 보수당후보는 3만213표(55.4%)를 획득, 보수당의 아성을 굳건히 지켰다. 신민당의 브라이언 핀콧 후보는 7,200여 표(13.3%)를 득표했으며 존 존슨 녹색당 후보는 6,300여 표(11.7%)를 얻었다.

몬트리올 매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캘거리에서 건축사무소와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김 후보는 보수성향이 강한 이 지역구에서 자유당의 공천을 받은 뒤 자금과 조직력, 인력의 열세 속에서도 토론회에 적극 참여하는 등 선거운동에 열성을 다해왔었다.

한편 몬트리올 교민 이강희씨의 남편으로 브로사르-라프레리 선거구에 보수당 후보로 출마한 텐진 캉사르씨도 3위에 그쳤다. 득표율은 유효투표의 16.9%(9,749표). 당선자는 퀘벡당(BQ)의 마르셀 뤼씨에로 37.1%(2만1,433표)의 지지를 받았으며 지지율 35%를 기록한 자크 사다 자유당 후보는 불과 1,300여 표 차이로 의회 입성에 아깝게 실패했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1/25/2006 / A3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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