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웰링톤 크레슨트에서 교통사고로 여성탑승자 사망

작성일 2012.11.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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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경 위니펙시의 웰링톤 크레슨트(Wellington Crescent)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여성탑승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차량 1대가 오후 1시경 도로의 굽이진 곳(a curve)에서 한 나무에 부딪쳤습니다.

점심시간에 평상시처럼 조깅(jogging)을 하기위하여 웰링톤 크레슨트(Wellington Crescent)의 조깅로(jogging path)에 나왔던 샤논 마틴(Shannon Martin)은 나무에 심하게 부딪쳐 부서진 작은 차와 그 옆에 전화를 하고 있는 남자(a fellow)를 보았습니다.

그는 탑승객 중에 한 명인 여자가 차 밖으로 뜅겨져 나와 쓰러져 있었고, 그녀의 몸은 차량 옆에 나란히 눕혀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틴(Martin)은 그녀는 현장에서 죽은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얼마전에 St. John’s Ambulance training 을 끝냈는데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전혀 맥박(pulse)이 없었고 그는 담요 한 장을 가져다 그녀의 몸을 덮었습니다.

차량에 탑승했던 5명은 모두 10대 후반으로 보였고, 자동차는 알버타 자동차 번호판(Alberta licence plates)을 달고 있었습니다.

차량 밖에 있는 두 남자는 부상을 입지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차 안에는 여자 두 명이 있었고 소방관들(firefighters)에 의해 구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부상으로 괴로워 하는 것(suffered injuries)처럼 보였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추가> 글로벌 위니펙 기사에 따르면, 모든 탑승자는 헬쓰 사이언스 센터(Health Sciences Centre)로 옮겨졌고 골반 골절(a broken pelvis)을 포함한 심각한 부상(serious injuries)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 차량은 동쪽으로 가다 굽은 길에서 제어를 잃고 나무에 부딪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아카데미 로드(Academy Road)와 케나스톤 블러바이드(Kenaston Boulevard) 사이의 웰링톤 크레슨트(Wellington Crescent)의 통행을 막았습니다.

주민들은 이 도로의 굴곡진 곳에서 몇 년 동안 많은 사고를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사진 출처>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함.

<지도 설명 : 빨강색으로 사고 장소를 표시한 웰링톤 크레슨트 도로>

차량 1대가 제어를 잃고 실수로 나무에 부딪친 사고치고 피해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웰링톤 크레슨트(Wellington Crescent) 도로에는 동쪽의 아카데미 로드부터 서쪽 끝의 아시니보인공원까지 사이에 신호등이 없어 차량이 많이 다니고, 또 도로 주변이 아름다워 드라이빙 코스로도 각광을 받는 도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로 중앙에 조성된 오솔길을 따라 조깅이나 산책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길이 아름다운 대신 도로가 많이 굴곡이 져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다가 신문기사처럼 길을 이탈해서 사고가 날 확률도 높습니다.

위 사고를 보니 안전벨트를 탑승자들이 제대로 매지 않은 듯 보입니다. 안전벨트는 내 생명을 보호하는 기본 장치이기때문에 뒷 좌석에 타서도 반드시 착용을 해야 합니다.

사망자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이 빨리 쾌유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