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캐나다 사람들 더 많이 술을 마실듯 - 주류 판매 역대 최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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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올 년말 휴가기간 동안 캐나다 사람들(Canadians)은 더 많은 술을 마셔 12월달에 주류 판매가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캐나다 성인 한 명이 12월달에 술(booze)을 사는데 평균 $85 이상을 소비하는데, 이는 스프라이츠(증류주, spirits) 1병, 3병의 포도주(wine), 맥주(beer) 27병과 바꿀수 있다고 BMO의 할러데이 "알코올" 보고서(Holiday "Spirits" report)에서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 년 주류 판매(annual alcohol sales)는 올해 $19 billion 으로 최고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1년보다 38 % 증가된, 혹은 $700 million 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 보고서에서 퀘벡 주민들(Quebecers)는 평소보다 12월달에 주류 소비가 약 65% 증가하고, 온타리오 주민들(Ontarians)은 12월달에 45%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민들(British Columbians)은 주류 소비가 평소보다 단지 약 30% 증가하는데 그쳐, 캐나다 전체 평균인 약 40% 증가에도 못미쳤습니다.
"캐나다 경제(Canadian economy)가 올해 성장했고, 고용(employment)도 증가했고 수입(incomes)도 늘었고 이것들이 주류 판매를 포함하여 소비시장을 지지했습니다." 라고 BMO의 경제학자(economist) 아론 고에젠(Aaron Goertzen)은 말했습니다.
금요일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는 지난 달에 59,300 개의 일자리가 늘었고, 실업율(unemployment rate)이 0.2% 떨어진 7.2% 를 기록하는 등 놀랍게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 캐나다 사람들은 포도주(wine) 소비를 맥주(beer)나 스프라이츠(spirits)보다 늘이는 추세로, 1995년에서 2011년 기간동안 캐나다인들의 총 주류 소비(Canadians' total alcohol consumption)중에서 포도주(wine)는 18%에서 30%로 증가하는 동안, 맥주(beer)는 53%에서 45%로, 스프라이츠(spirits) 는 29%에서 25%로 감소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