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위니펙 등 매니토바 남부지방에 눈폭풍 주의보 발령 -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766 조회
- 목록
본문
위니펙(Winnipeg)과 매니토바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 잠재적으로 매우 위험한 또 다른 겨울 폭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눈보라 주의보(a blizzard warning)를 이 지역에 목요일 오후에 발령했습니다.
눈이 몰아치고 눈 속에서 시계(visibilities)가 거의 '0' 인 눈보라 조건(Blizzard conditions)이 홍하유역(Red River Valley) 도처에(throughout)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하유역(Red River Valley)에 세찬 북풍(North winds)이 시속 50 km 에서 70 km 까지 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세찬 바람과 함께 기온도 약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10 cm 에서 20 cm 가량의 폭설도 예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홈페이지에서는 "북쪽으로부터 전방으로 침입한(invading) 추위(a cold)와 미네소타(Minnesota)를 지나온 콜로나도 저기압(a Colorado low)이 결합(combination)이 폭설(heavy snow), 얼어붙은 강우(freezing precipitation), 강한 북동풍(strong northeast winds), 낮은 시계(low visibilities), 눈보라(blowing snow) 등 냉냉한 혼합체(a wintry mix)를 많은 매니토바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 금요일 밤과 토요일에 가져올 것" 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매니토바 남부지방에 눈폭풍이 올 예정이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