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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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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위니펙시 속도제한 표지판 제거 - 벌금 수입 늘이기 위한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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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의 한 그룹은 위니펙의 주택가 지역들(residential areas)에 있는 속도제한 표지판(speed-limit signs)을 왜 위니펙시가 조용히 제거를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기원합니다.

위니펙에서 교통법 단속(traffic law enforcement)을 감시(monitor)하고 있는 단체 '와이즈업 위니펙(Wise Up Winnipeg)'은 위니펙시가 이스트 킬도난(East Kildonan)지역에서 시간당 50km 속도제한(speed limit)을 알려주는 표지판들(signs)을 뽑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와이즈업 위니펙(Wise Up Winnipeg) 의 크리스 스웨리다(Chris Sweryda)는 위니펙시는 운전자들이 천천히 운전하도록 더 적은 표지판이 아닌 더 많은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시는 속도제한 표지판을 제거하고 속도위반 단속차량(radar vehicles)이 그곳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McLeod Avenue 와 Springfield Road 에 있는 속도제한 표지판 10 개가 사라졌습니다.

그는 속도제한 표지판을 살리기 위하여 청원(petition)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이스트 킬도난 지역주민들(East Kildonan residents) 259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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