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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속 도랑에 빠진 트럭 인근에서 54세 남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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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경찰( RCMP)은 겨울폭풍(a winter storm)중에 랜드마크(Landmark) 서쪽의 한 도로에서 픽업트럭(pickup truck)이 눈으로 덮인 도랑(a ditch)에 빠져있고 인근 도로에서 54세 남자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월요일 이른 아침에 랜드마크(Landmark) 서쪽으로 4km 떨어진 210번 매니토바 지방도로(Provincial Road 210)에서 벗어난 45N 도로에서 한 남자가 정신을 잃은채 발견되었습니다. 그 남자를 살리기 위하여 소생 노력(resuscitation efforts)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그 남자는 눈으로 가득한 도랑에 빠진 픽업트럭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아마도 눈에 빠진 트럭에서 나와 도움을 청하기 위하여 걸어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사망에 아무 의심스러운 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망한 남자에 대하여 부검(autopsy)이 예정이 되어 있지만, 나쁜 날씨가 원인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차가 도랑(ditch)에 빠지면, 차 안에서 머물러 따뜻하게 있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돕기위하여 누군가 올 것입니다." 라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현재 매니토바주는 겨울폭풍(a winter storm)속에 있으며 많은 도로가 강한 바람과 시계가 0인 상황에서 통행제한이 되고 있으며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조심하여 운전을 하시길 바라며, 위니펙을 떠나 지방으로의 먼거리 이동은 자제를 권유받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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