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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호 홍수피해자들 주정부 상대 2.6억달러 피해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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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호(Lake Manitoba) 홍수 피해자들(flood victims)이 홍수로 흠뻑 젖은(saturated) 그들이 사는 지역으로 물을 너무 많이 흘려보냈다는 이유로 매니토바 주정부를 상대로 2억6천만달러($260 million) 소송(lawsuit)을 제기했습니다.
트윈 비치 지역(Twin Beaches region)에 있는 집, 별장, 비즈니스, 농장을 소유한 사람들이 소송에 참여했습니다.
앨리스 덴트(Alice Dent)는 거의 50년 전에 그녀의 아버지가 구입한 별장(cottage)을 2011년 홍수로 잃었습니다. 그곳은 또한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그의 재(ashes)를 묻은 곳이기도 합니다. 소송은 그녀에게 돈때문만 아니라 가족들의 역사를 잃은 버린 것때문입니다.
덴트는 그녀의 손자들(grandchildren)이 그녀가 자랄 때처럼 두번째 집을 가지지 못할 것을 슬퍼하며 그녀는 매니토바 주정부(Manitoba government)를 비난(blame)했습니다.
"주정부는 그들이 그곳으로 다량의 물(a pile of water)을 쏟아부었고(dump) 그것은 갈 곳이 없었다(nowhere to go)고 고백하는(fess up) 것이 필요합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들이 위니펙을 위한 희생물(sacrifice)이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여러분이 다른 누구에게 얘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판사는 집단소송(a class action case)으로서 이 소송( lawsuit)을 증명할 것이고, 만약 고소인들(plaintiffs)이 안된다면 단체으로서(as a group) 소송을 제기(sue)할 것이라고 덴트는 말했습니다.
(출처: 구글 맵에서 지도 캡쳐, A 로 표시된 곳이 Twin Beaches 지역)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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