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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테라(Emterra), 노조 설립 방해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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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주민들(Winnipeggers)의 쓰레기와 재활용품(garbage and recycling)을 수거하는 직원들을 고용하는 엠테라(Emterra) 회사가 직원들의 노조 설립을 방해(interfere)한 혐의로 캐나다 공공근로자 노동조합(The Canadian Union of Public Employees, 이하 CUPE)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캐나다 공공근로자 노동조합(CUPE)은 헨리 애비뉴(Henry Ave)에 있는 엠테라(Emterra)의 재활용시설(recycling facility)에서 일하는 직원 66명이 노조 등록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공공근로자 노동조합(CUPE)은 엠테라(Emterra)에 대하여 회사가 노조설립을 방해를 시도한 혐의로 불공정 업무 실행 고소(unfair labour practices complaint)를 접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고용 표준 지사(Manitoba Employment Standards Branch)은 5월에 이 경우에 대하여 심리할 예정입니다.
엠테라(Emterra)는 작년 10월부터 재편성된 위니펙시 전체 수거시스템(collection system)의 일부로서 위니펙시와 쓰레기(garbage), 재활용 쓰레기(recycling waste), 정원 쓰레기(yard waste) 등을 수거하는 계약(contract)을 맺고 있습니다. 이 회사를 새로운 수거시스템이 시작된 후 수거 일정보다 많이 늦고, 쓰레기 등을 며칠 늦게 수거하는 것때문에 많은 주민들로부터 불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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