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시장 주판매세 인상 반대 의견 밝혀

작성일 2013.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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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장(Winnipeg Mayor) 샘 캐츠(Sam Katz)는 주판매세(provincial sales tax) 인상을 하지만 지방 자치정부들(municipalities)과 공유하지 않는 매니토바 주정부를 맹비난했습니다.

주정부는 7월 1일부터 주판매세를 8%로 올리고 이를 통해 마련한 수입(revenue은 도로 보수들(road repairs)부터 홍수 예방 조치들(flood prevention measures)까지 사회기반시설(infrastructure)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캐츠(Katz)시장은 위니펙시에 의해 얼마나 많은 주판매세가 만들어 지는지, 그리고 인상된 세금중 얼마만큼이 위니펙시로 들어오는지 도표들(charts)로 만들어 보여줬습니다.

그는 수요일 기자들에게 "이것은 매니토바 역사중에서 가장 많은 세금 징수(largest tax grab)로 생각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캐츠(Katz)시장은 주판매세 인상으로 주정부는 2억7천7백만달러($277 million) 세입을 더 얻고, 위니펙시는 증가된 세입중 고작 7백만달러($7 million)만을 얻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더군다나, 위니펙 시내에 있는 주정부 소유 부동산(provincial government-owned property)을 위해 주정부가 위니펙시에 빚진(owes to) 어떤 재산세들(property taxes)은 앞으로 위니펙시를 위한 보조금(grants)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주정부 예산안은 주수상과 주정부가 우리를 버리고, 우리에게 모든 허물어지는 사회기반시설들(crumbling infrastructure)을 우리 자신의 돈으로 처리하도록 하게 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장은 주정부에게 셀 수 없이 많은 도로 웅덩이(potholes), 오래된 다리들(aging bridges), 나빠진 시설들(deteriorating facilities) 등 쟁점을 처리하고 있는 중인 위니펙 같은 지방자치체(municipalities) 안에 있는 사회기반시설들에 주정부의 세입을 더 많이 충당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중입니다.

캐츠(Katz)시장은 위니펙시가 주정부에 더 많은 수입을 나누어주도록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을 인정했으나, 그는 투표자들이 주정부에게 충분한 압력을 가할 정도로 귀찮게 하길 바랬습니다.

수요일 주의회에서 주판매세 인상에 대하여 진보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 주의원들(MLAs)과 신민주당(NDP) 정부 공무원들과 격렬한 토론(intense debate)이 있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