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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 속도위반 카메라 시스템 도입 10년 - 안전 확보보다는 수입증가에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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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가 2001년부터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 시스템을 시험 도입하여 운영하다가, 2003년도에 시내 12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 이래, 몇 년 전부터는 원래 목적했던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것보다는 위니펙시의 재정을 불리우는 세금 확보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속도 위반 단속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과 이에 따른 법적 이의제기 등 많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위니펙선에 실린 기사(클릭)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003년에서 2012년까지 지난 10년 동안 제일 많이 과속 위반(speeding ticket)과 적색신호 위반(red-light ticket) 티켓이 발부된 사거리 이름과 벌금 합계 금액입니다.
Kenaston Boulevard and Corydon Avenue: 55,940
Main Street and Logan Avenue: 54,071
Grant Avenue and Wilton Street: 53,698
Hespeler Avenue and Beatrice Street: 21,742
Regent Avenue and Madeline Street: 20,251
Bishop Grandin Boulevard and River Road: 18,868
Regent Avenue and Owen Street: 18,759
St. Mary’s Road and Warde Avenue: 18,283
Inkster Boulevard and Airlies Street: 17,771
Disraeli Freeway and Lily Street: 17,432
? 통계출처 : 2012년 위니펙경찰 카메라단속 보고서(WPS Photo Enforcement Annual Report 2012)
이상 위니펙 선에서 인용함.
위 목록에 있는 사거리를 지나시는 분들은 제한 속도를 지키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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