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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경찰차 교통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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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세인트 제임스(St. James) 지역에서 발생한 한 교통사고로 2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 목격자(witness)에 따르면, 오후 3시 30분경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베리 스트리트(Berry Street) 사거리에서 경광등(emergency lights)을 켜고 사이렌(sirens)을 울리고 달리던 위니펙 경찰소속 경찰차(Winnipeg Police cruiser)가 다른 한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그후 경찰차는 도로변 변압기(a hydro transformer)에 부딪쳤습니다.
두 경찰관들이 긴급의료원들(paramedics)에 의해 이동식 침대에 몸을 고정한 뒤 한 응급차량(an ambulance)에 타고 병원으로 수송되었습니다. 다른 긴급의료원들이 교통사고에 관련된 다른 차량에 있던 부상을 입은듯 보이는 한 여성을 확인했으며, 심각한 부상이나 목숨에 위태롭게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 대변인은 경찰차가 긴급호출을 받고 가고 있었는지 또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어떻게 교통사고가 발생했는지 등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확인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서쪽방향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가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에서 부터,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네스 애비뉴(Ness Avenue) 사이의 남쪽방향 베리 스트리트(Berry Street)가 교통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Global News)에서 인용 요약함.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길을 가다보면 앰블런스, 경찰차, 불자동차 등 긴급차량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급히 가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만약 운전하면서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속도를 늦추고 주위를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교차로를 통과하는 분들은 긴급 차량이 어디에서 달려오고 있는지 더욱 주의깊게 둘러보고 속도도 평소보다 늦추어 긴급사항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교통사고에 연루되면 손해를 보는 것은 양쪽 모두이고, 그런 사고때문에 살릴 수 있는 귀한 목숨을 못 살릴 수도 있고 나의 못숨도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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