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라임병(Lyme disease) 감염 경고

작성일 2013.09.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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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온타리오주와 미국 미네소타주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매니토바주의 남동부 모퉁이 지역에 있는 펨비나 밸리 지역(Pembina Valley region), 멀게는 팝라 포인트(Poplar Point)를 포함한 동부 아시니보인 지역(Assiniboine region), 세인트 말로 지역(St. Malo area), 리쳐( Richer)와 세인트 주느브에브(Ste. Genevieve)로 둘러싸인 지역, 비타/아르바카 지역(Vita/Arbakka regions) 등 6곳에 라임병(Lyme disease,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에 의한 전염병))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라입병(Lyme disease)은 현재 주로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되는 '검은 다리를 가진 진드기(blacklegged ticks)'에 의해 전파가 되고 있지만, 이곳 6곳 이외의 지역은 감염 위험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2009년 이래 라임병 발병 사례가 59건 보고되었으며, 그중 9건이 2013년도에 보고되었습니다. 라임병의 증상(Symptoms)은 진드기(a tick)에 물린 후 3일에서 한달 사이에 보이기 시작하며, 두통(headaches), 뻣뻣한 목(a stiff neck), 근육통(muscle aches), 고열(fevers), 임파선 붓기(swollen lymph node), 그리고 발진이 확대되다 가라앉는(an expanding rash) 증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보건부의 라임병 위험지역을 확인하려는 분들은 여기(클릭)를 클릭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