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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위한 캐나다 100대 도시들 순위에서 위니펙시 낮은 점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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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가 최근에 발표된 '사업을 위한 캐나다 100대 도시들 순위(Canada’s top 100 cities in which to run a business)' 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수도인 위니펙시는 오늘 발표된 캐나다 자영업자 연합(the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의 목록에 있는 2013년도 상위 100대 기업가의 도시들(entrepreneurial cities) 순위에서 낮은 순위인 64위를 기록했습니다.
인구 15만명 이상 도시들중 상위 10대 도시들 순위(TOP 10 Top cities with more than 150,000 people)
1. 캘거리 광역시(Greater Calgary) (캘거리시 제외)
2. 사스카튠(Saskatoon)
3. 토론토 광역시(Greater Toronto) (토론토시 제외)
4. 에드먼튼 광역시(Greater Edmonton) (에드몬튼시 제외)
5. 셔브룩(Sherbrooke)
6. 에드몬튼(City of Edmonton)
7. 리자이나(Regina)
8. 케로우나(Kelowna)
9. 세인트 존스(St. John’s)
10. 사그네이(Saguenay)
지역사회들을 포함한 매니토바주의 다른 도시들 중 유일하게 붐 리포트(Boom report)안에 브랜든(Brandon)시만이 포함되었고 위니펙시보다 조금 나은 40위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자영업자 연합(the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은 캘거리 광역시(Greater Calgary)와 사스카튠(Saskatoon)이 다시 한번 사업을 하기에 좋은 도시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이전 순위는 38위였으나 64위로 떨어졌으며, 그 원인으로는 몇 년간 연속하여 재산세 인상(property tax hikes), 불안정한 지출(unsustainable spending)과 위니펙시 비즈니스 세금(Winnipeg business tax)의 고착된 진전(stalled progress) 등을 캐나다 자영업자 연합(the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은 열거했습니다.
또한 위니펙시가 '기업가의 도시(an entrepreneurial city)'로 제대로 불리우기 위해서는 긴 길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목록에 있는 100대 도시들은 14개 분류(14 categories)로 나누어 채점되었고, 채점 항목 중에는 새로 시작하는 사업체수, 1인당 사업체수, 재산세 수준(property tax levels), 자역정부의 비용, 얼마나 지역정부가 지역 사업체에 민감한지 등을 평가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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