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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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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세인트 앤에서 교통사고로 2명 부상, 음주와 과속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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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에 세인트 앤 로드(St. Anne’s Road)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병원에 실려갔고, 그 사고는 알콜(alcohol)과 속도(speed)가 사고 요인들(factors)로 생각된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3시 15분경 세인트 앤 로드(St. Anne’s Road)와 필그림 애비뉴(Pilgrim Avenue) 지역으로 긴급 구조 복구반원들(emergency crews)은 호출을 받았습니다.

23세 남자 운전자는 생명에 위협이 있는 부상(life-threatening injuries)으로 고생을 하고 있고, 20세 여성은 생명에 위협이 없는 부상(non-life threatening injuries)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 교통사고는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under investigation), 이 사고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들은 수사관들(investigators) 전화 (204) 986-6271 또는 Crime Stoppers 전화 (204) 786-TIPS (8477)로 연락을 바랍니다.

http://winnipeg.ctvnews.ca/polopoly_fs/1.1557165!/httpImage/image.jpeg_gen/derivatives/landscape_620/image.jpeg
(링그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http://vipmedia.globalnews.ca/2013/11/stannescrash.jpg
(링그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위니펙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년말이 다가오면서 아는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질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마시고, 꼭 택시를 타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사진을 보니 끔찍합니다. 



<얼마나 마셔야 안전한가>

하루에 인체가 처리가능한 알콜의 양은 약 80g(체중 65∼70㎏인 성인기준, 맥주 약 2000㏄ 분량)이다. 지방간을 비롯한 알콜성 간질환의 주된 발생원인은 바로 간이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양의 알콜을 마시기 때문이다. 자신이 마신 술의 알콜량을 계산하는 방법은 자신이 마신 알콜량(㏄)에 0.8을 곱하면 자신이 마신 전체 알콜 중량(g)이 나온다. 

마신 알콜량(㏄)=(술의 농도(%)×마신술의 양(㏄))÷100

알콜 용량(㏄)×0.8=알콜 중량(g)

위의 공식으로 계산해 하루 80g 이상을 매일 마시는 사람은 지방간을 포함, 각종 간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80g에 해당하는 알콜의 양은 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맥주의 경우 2000㏄, 소주 320㏄, 양주 200㏄ 정도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에서 일부 인용함>


<술의 종류, 남녀 성별, 체중에 따른 술 깨는 시간>

스웨덴 생리학자의 이름을 딴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해 술의 종류와 성별, 몸무게 등 변수에 따라 술이 깨는 시간대를 계산한 결과를 보면 소주 1병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으려면 남자는 4시간, 여자는 보통 7시간은 지나야 가능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알코올 분해 능력은 남자가 여자보다 우수하고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알코올 도수가 낮을수록, 음주량이 적을수록 술이 빨리 깼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중이 적게 나갈 뿐만 아니라 알코올분해효소의 분비량과 체내 수분이 적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분석 결과를 보면 알코올 도수 19도의 소주 1병(360㎖)을 마신 70㎏ 남성이 운전대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은 음주 후 4시간6분 뒤인 것으로 나타났다. 60㎏ 남성은 4시간47분, 80㎏는 3시간34분, 90㎏는 3시간9분이 걸렸다.

여성은 같은 소주 1병인데도 술이 깨는데 걸리는 시간이 70㎏ 5시간9분, 60㎏ 6시간, 50㎏ 7시간12분으로 남성보다 분해 능력이 떨어졌다. 

생맥주 2000㏄는 남성의 경우 60㎏부터 90㎏까지 6시간18분에서~4시간12분이 소요 돼 소주 1병에 비해 알코올이 사라지는데 시간이 더 걸렸지만 여성은 생맥주 2000㏄와 소주 1병을 분해하는 소요 시간이 비슷했다.

막걸리 1병(750㎖)은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아 술이 빨리 깼다. 남성의 경우 체중별로 2시간6분~3시간9분, 여성은 3시간22분~4시간44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도수가 높은 양주는 4잔(20㎖)만 먹어도 70㎏ 남성의 경우 6시간30여분 후에 운전대를 잡을 수 있었다. 여성은 체중이 70㎏나가도 8시간9분이, 50㎏은 11시간25분은 경과해야 알코올이 사라졌다.

와인의 경우 1병(750㎖)을 다 마셨다면 남성은 체중별로 60㎏는 6시간50분, 70㎏ 5시간50분. 80㎏ 5시간6분, 90㎏ 4시간31분의 시간이 필요했다. 여성은 60㎏인 경우 8시간34분, 70㎏ 7시간18분이었고 50㎏는 10시간15분은 지나야 알코올이 분해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알코올 분해시간은 나이와 성별, 체중은 물론 평소 음주습관과 건강 상태 등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는 만큼 이 공식은 참고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상 술 먹고 한숨 푹 잤는데 음주운전 적발 왜? 신문기사에서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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