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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로 자동차 배터리 얼어, CAA 하루종일 시동서비스로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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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 예년보다 추운, 3일 연속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캐나다 자동차 협회(CAA)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날 중 오늘(일요일)이 가장 바쁜 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일요일 정오까지 캐나다 자동차 협회(CAA)는 매니토바주 전체를 통틀어 400 여건의 서비스 요청을 받았고, 이는 어제 토요일보다 더 바쁘고, 금요일에 비하여 2배가 많은 서비스 요청이었습니다. 어제 토요일 하루만 총 1,000 여명의 고객들에게 CAA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서비스 요청의 90% 이상은 자동차 배터리들(car batteries)에 관련된 요청이었습니다.
CAA 는 체감온도(wind chill)가 영하 35도까지 떨어지는 월요일 아침에 더 바빠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AA 는 사람들은 자동차의 블럭히터 플로그를 꼭 꽂아놓기를 부탁했습니다. 비록 아침에 출발하기 1시간 전이라도 플러그를 꽂아놓으면(plugged)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플러그(plug)를 꽂아놓지 않는 사람들은 하루동안 몇차례 자동차를 시동시켜 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자동차 시동을 걸어놓을 때는 지켜보는 사람이 없이(unattended) 두지말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근에 자동차 도난 신고들을 몇 개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링크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위니펙) 차량들의 배터리를 서로 연결하여 시동을 걸고 있는 차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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