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조립가구회사 IKEA, 위니펙에 $400 million 투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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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자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에 따르면, 조립가구(self-assembly furniture) 로 명성이 높은 스웨덴(Sweden) 태생의 가구회사 IKEA가 위니펙에 $400-million 을 투자하여 빠르면 2011년, 또는 2013년까지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IKEA는 위니펙(Winnipeg) Kenaston Boulevard 와 Sterling Lyon Parkway 의 서남쪽 부지에 Elice Ave. 에 있는 Superstore 보다 약 3배 크기의 매장(350,000-square-foot)을 열 예정이며, 위니펙(Winnipeg)의 IKEA 매장은 캐나다에서 12번째 매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IKEA는 캐나다에 Calgary, Edmonton, Coquitlam, Richmond, Burlington, Etobicoke, North York, Ottawa, Vaughan, Boucherville, Montreal 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KEA는 1943년 스웨덴(Sweden)에서 회사설립자의 이름(Ingvar Kamprad), 그가 자란 농장(Elmtaryd)과 마을 (Agunnaryd) 이름의 첫자를 따서 Ingvar Kamprad가 세웠습니다. IKEA는 전세계에 12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년간 410 million 명의 고객과 미화 $28.8 billion 매출을 올리는 세계 최대 조립가구회사(furniture manufacturer)입니다.
IKEA 은 Billy bookcase, Lack side table , Ivar storage system 등 히트상품을 갖고 있으며, IKEA 제품은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가구회사에서 수입한 제품들입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따르면, IKEA 에 대한 사람들의 호평은 대단한데, 일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새로 문을 연 IKEA 매장에서 첫 50명 고객에게 주는 선물권을 받으려고 수천명이 모여들어, 2명이 죽고 16명이 부상을 당하는 혼란이 있었고, 최근 런던(London)의 IKEA매장은 개장 첫 날 6000명이상의 고객들이 몰려들어 경찰을 불러야 했다고 합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와 위니펙 시정부는 IKEA의 $400-million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IKEA 매장 주변 도로(Kenaston Boulevard, Sterling Lyon Parkway)의 정비 및 확포장을 위하여 $18.5 million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