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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 신용등급 Aa1, 향후 전망는 부정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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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균형 예산을 약속한 매니토바 신민주당 주정부(NDP government)가 현재 재무 상태와 새로운 빚(debt)때문에 신용 평가 회사로 부터 향후 전망이 아래로 내려간 등급을 받았습니다.
무디스 투자 서비스(Moody's Investor Services)는 월요일에 매니토바 주정부에 신용 등급으로 'Aa1' 을 주었지만, 2009년부터 시작된 연속적인 적자때문에 향후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빚 부담(debt burden)은 2008-09 회계년도에는 101%를 기록했지만 2016-17 회계년도에는 150% 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경향은 매니토바주 신용도( credit worthiness)의 위험을 대변하고 있다고 무디스는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재무장관(Finance Minister) 제니퍼 호워드(Jennifer Howard)는 무디스(Moody's) 결정에 실망한다고 말했고, 빌린 돈에 대하여 주정부가 이자를 내는데 있어 지불이 조금 증가한 것의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만 혼자 부정적으로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닙니다. 무디스는 올해 온타리오주 신용평가에서 향후 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했으며, 그 결정은 야당을 위한 정치적 정보를 제공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 신민주당 주정부(NDP government)는 2009년에 적자 예산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2011년 주총선애서 주요 세금인상없이 2014년 예산에는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1년 주총선에서 승리후 주정부는 주택 보험(home insurance)을 포함하여 더 많은 사항들에 충분한 돈을 대기 위해 주판매세(provincial sales tax)를 확장했고 주정부의 균형예산 실행 날짜를 연기했습니다.
2014년 주정부는 주판매세(provincial sales tax)를 7%에서 8%로 인상을 했습니다.
다음 주총선(provincial election)은 2016년 4월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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