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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전력선에 화재 발생, 위니펙 다운타운의 1400여 고객 정전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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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과 소방서 직원들은 토요일 오후 위니펙 다운타운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오후 3시 30분경 이 지역을 지나는 지하 전력선(underground power lines)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수력공사측가 단전(cut off power)을 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단전으로 영향을 받는 고객은 1400여 고객들이고 저녁 9시까지는 전기가 재공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히긴스 애비뉴(Higgins Avenue)부터 로간 애비뉴(Logan Avenue) 사이의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에 있는 교통신호등(Traffic lights)들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꺼졌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맨홀 뚜껑(a manhole cover)이 날라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들과 소방서 직원들은 사고 지역을 둘러싼 노란색 접근 금지선(yellow police tape)을 설치할 때 한 소방서 직원은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 농도가 높기때문에 그들이 접근 금지 구역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근 벨 호텔(Bell hotel)에 있는 손님들은 사전 예방 차원에서 대피를 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현재 화재가 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위니펙 프리 프레스 등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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