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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에서 화물열차 탈선, 위험물질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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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러쉬아워(rush hour)때 위니펙 다운타운(downtown Winnipeg)에서 화물 열차 몇 대가 탈선해 교통이 정체되었습니다.
캐나다 국립 철도(Canadian National Railway)는 수요일 오후 5시 8분경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 동쪽의 주 선로(main line)에서 객차 9량이 탈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열차들은 똑바로 서 있고 새는 곳은 없었습니다. 캐나다 국립 철도(CN Rail)의 한 대변인은 그 객차들 중 2대는 비어있었고 나머지는 모래만을 싣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5시 12분경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 위니펙 화재 구급 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와 위니펙시의 비상 대비 조정자(Emergency Preparedness Coordinator)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윌리엄 스티븐슨 웨이(William Stephenson Way)와 파이어니어 애비뉴(Pioneer Avenue)가 임시로 통행이 금지되었습니다.
캐나다 국립 철도(CN Rail)는 회사의 사건 대응 계획(incident response plan)을 개시했고 철길을 복구하기 위하여 수요일 저녁때 직원들을 데려왔습니다. 위니펙시(The City of Winnipeg)는 밤 9시경 또는 10시경에 철도가 복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니펙에서 서쪽방향으로 가는 열차는 출발하기 전에 점검을 받을 것이라고 캐나다 국립 철도(CN Rail)의 매니져는 말했습니다.
탈선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입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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