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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회, 재산세 인상 포함한 올해 시 예산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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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수영장들의 운영 시간을 줄이는 예산 삭감안과 다른 예산 정책들이 위니펙 시청에서 뒤집어 졌습니다.
위니펙 시의회는 표결 전 마지막 몇 분간 예산안에서 몇 가지를 변경하고 최종 승인을 위한 투표를 하여 찬성 14, 반대 2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수영장들의 운영 시간을 줄이지 않고 계속 운영을 하는 것과 시민들의 시설 이용 증가를 위한 홍보비 등을 회복시켜 총 10만달러가 배정될 예정입니다.
다운타운의 꽃심기 예산을 줄이려던 계획도 파기되었으며, 파티오를 위한 새로운 수수료도 또한 쫓겨났습니다.
반전은 시장 보우먼과 그의 경영정책위원회(EPC)가 예산안에 대해서 투표한 후 1주일이 안되어 나왔습니다.
여름과 가을의 도로 청소 삭감, 재산세(property tax) 2.3% 인상과 약간의 도로 인접세(frontage levy) 인상을 포함한 다른 예산 정책은 유효하게 되었습니다. 인상된 세금의 대부분은 무너진 도로들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주택 소유주들은 쓰레기와 재활용품들을 위해 년간 $5 을 더 내야 합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버스 요금 5센트를 1회 인상하는 것과 첫번째 고속 수송 도로(rapid transit)를 완공하기 위하여 매년 재산세를 조금씩 인상하는 것이 덧붙여 졌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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