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일요일 다운타운 주택 화재로 3명 사망, 1명 중상, 소방관 2명 부상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858 조회
- 목록
본문
위니펙 센테니얼(Centennial) 지역에서 발생한 한 주택 화재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소방관 2명이 화재진압때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위니펙 경찰의 방화부서에서 화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는 일요일 오전 2시 30분경 알렉산더 애비뉴(Alexander Avenue) 300번지대에 있는 한 주택(하숙집, rooming house)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관들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4명을 그 집에서 구출했습니다. 20세와 21세 여성 2명은 부상으로 일요일 오전에 사망했고, 49세 남자는 일요일 늦게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4번째 피해자인 한 남자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남아 있습니다.
화재난 집에서 추가적으로 10명이 탈출했다고 위니펙 소방관 연합(the United Fire Fighters of Winnipeg)의 대표 알렉스 포레스트(Alex Forrest)는 말했습니다.
소방관 2명이 현장에서 부상을 입었는데, 1명은 연기흡입(smoke inhalation)에 대한 치료를 받았고, 다른 한 명은 팔에 부상을 입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 집에 살던 레오 제이콥(Leo Jacob), 화재로 사망한 그의 형제 49세 멜빈(Melvin)과 그의 아이들은 화재가 발생했을때 잠들어 있었습니다. 제이콥은 연기가 너무 진해서 한 치 앞을 볼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밖으로 나온 후 집 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도록 시도했지만, 물 젓은 수건도 없었고 연기가 너무 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집의 뒷문을 발로 찼을 때 불길이 그에게로 튀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집에 최소한 2년 이상 살았고 그 집에 불이 날 것으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한 주 사이에 발생한 2번째 사망 화재 사고입니다. 이 주택에서 몇 블럭 떨어진 맥더몬트 애비뉴(McDermot Avenue)와 주노 스트리트(Juno Street) 사거리 인근에 있는 한 하숙집(rooming house)에서 금요일 화재가 발생하여 한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포레스트는 그 화재로 소방관들은 비극적 주말(a tragic weekend)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약 60여명의 소방관들이 그 화재에 투입이 되었고, 건물 안에는 한 조가 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5조의 소방팀들이 화재와 싸웠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방화팀이 화재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