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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매니토바주 2살 남자 아이를 찾기위해 수백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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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에 매니토바주 서부지방 오스틴(Austin) 인근에서 사라진 2살 남자아이 체이스 마틴스(Chase Martens)를 찾기위하여 수십명이 계속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밝은 오렌지색 달 아래에서 손전등을 들고 자원봉사자들은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에서 서쪽으로 30분 정도 떨어진 아이의 집으로 부터 인근의 들판과 배수로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저녁 7시가 막 지난 시간에 긴급 구조 차량이 아이의 집 뒤쪽 지역으로 이동하였으며, 관계자들은 수색작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 진 후에는 수색 작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수색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이 참여하여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이스 마틴스(Chase Martens)를 찾기 위한 작업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브랜든과 위니펙에서 돕기위해서 찾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캐나다 왕립기마경찰관들(RCMP officers)과 함께 수색작업에는 왕립기마경찰의 탐지견 부서(RCMP canine unit), 오스틴 소방서(Austin Fire Department)에서 온 자원봉사자들, 위니펙경찰의 에어1 헬리콥터(Winnipeg Police Service Air1 helicopter) 등이 체이스 마틴스(Chase Martens)를 찾기 위한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체이스 마틴스(Chase Martens)은 화요일 저녁 6시경 집 밖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파란색 재킷과 검은색 바지, 걸을 때 불이 켜지는 부츠를 신었고 빨간 모자를 썼습니다.
수요일 밤 사람들이 체이스 마틴스(Chase Martens)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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