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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판매세(PST)에 대하여 매니토바 주민들 의견 반으로 갈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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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당(NDP) 정부가 주판매세(Provincial Sales Tax, PST)를 1% 인상하기로 한 결정에 대하여 매니토바 주민들이 크게 둘로 나뉘어 있는 것으로 새로운 설문조사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판매세(PST)가 8% 로 그냥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주판매세(PST)를 인하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CTV Winnipeg과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를 대신하여 프로브 리서치사(Probe Research Inc.)가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8%가 주판매세(PST)는 8%에 그대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답변했고, 44%는 세금을 인하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설문 오차율 +/- 3.1% 를 감안하면 거의 의견이 반반씩으로 나뉘어 있는 것입니다. 응답자들 중 나머지 6%는 의견을 말하지 않았고, 2%는 주판매세(PST) 인상을 지지했습니다.
나뉘어 진 그룹은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나뉘었을 뿐만 아니라 교육에 따라서도 의견이 달랐습니다.
신민주당(NDP)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66%는 주판매세(PST)가 8%에 그대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답변했고, 진보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을 지지하는 사람 중 55% 와 자유당(Liberal)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53% 가 세금을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각각 40%의 진보보수당 지지자들과 자유당 지지자들은 주판매세(PST)는 8%에 그대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설문 응답자들 중 학력이 대졸인 사람들의 56%가 8% 세금 유지를 지지한 반면,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 이하 학력자들은 단지 35% 만 8% 세금 유지를 지지했습니다.
프로브 리서치사(Probe Research Inc.)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1천명의 성인 매니토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선거(provincial election)는 2016년 4월 19일에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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