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월요일 알버타주 포트 맥머레이로 매니토바 구호팀 출발 예정, 기부 손길 쏟아져

작성일 2016.05.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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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Alberta)에서 발생한 들불 재난(wildfire disaster)을 돕기 위하여 매니토바 주민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도시 탐색 및 구조팀(USAR - Urban Search and Rescue team) 소속의 남자 21명과 여자 1명이 월요일 알버타주의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팀을 이끄는 토빈 프라닉(Tobin Praznik)은 발전기를 보충하고 건물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 등 간단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많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필수적인 것들을 가지고 있지않다고 말했습니다.

파견되는 팀에는 위니펙(Winnipeg), 브랜든(Brandon), 더 파스(The Pas)를 포함한 매니토바주 각지에서 온 기술자들, 전기원들과 전문 의료원들로, 긴급대응(emergency response)에 훈련된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들은 월요일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여 그곳에서 10일 동안 머물며 활동할 예정입니다.

많은 매니토바 주민들은 알버타주의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서 나섰습니다.

오크뱅크(Oakbank)에 사는 주민 아이다 맥켄지(Ida MacKenzie)는 팔리는 그녀의 에술작품들 중 50%를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의 주민들을 돕기위해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한 트럭 운전사와 그의 가족들은 대피민들(evacuees)을 위한 기부품을 한 트럭 모았습니다. 잉스터 블러바드(Inkster Boulevard)와 브룩사이드 블러바드(Brookside Boulevard) 사거리 모퉁이에서 물건들을 수거하는 것을 돕고 있는 미쉘 파코우스키(Michelle Pachkowsky)는 만약 그것이(들불재난) 발생하고 우리도 같은 도움을 원하기 때문에 어떻게 사람들이 함께 모여 모두를 위해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화장용품들(toiletries, 비누, 칫솔, 치약 등 세면용품들), 유아용품들(baby supplies), 애용동물 먹이, 물 그리고 보관을 위한 여행가방들(suitcases) 같은 피난민들에게 필요한 것들로 트럭 트레일러(trailer)를 채우는 것입니다.만약 트럭이 꽉차면 그 가족들은 토요일 밤 9시경에 출발할 계획입니다.

한 케이블 회사의 기술 서비스 대리인(technical service representative)인 멜 헨더슨삿(Mel Hendershot)은 교대 근무가 끝나기 바로 전에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의 피난민 한 명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남자는 그의 집에 있는 모뎀(modem)이 아직도 온라인(online)인지 확인해 주기를 요청했고, 그녀는 그것이 잘 동작하고 있다(아직 그의 집이 피해를 입지않았다는 의미)고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그 통화의 끝에 그녀는 울음을 터트렸고, 그녀는 그 얘기를 그녀의 페이스북(Facebook)에 올렸고 약 4천번 이상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CTV News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