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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폭풍우로 화이트쉘주립공원내 도로 무너지고 사람들 고립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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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화이트쉘(Whiteshell)에 있는 도로들을 무너뜨렸습니다.
지난 주말에 내린 폭우로 도로들이 쓸려 나가고 큰 피해를 입혔고 공원 방문자들과 별장소유자들(cottagers)은 고립되었습니다.
일요일 매니토바 주정부는 사람들에게 도로 상황이 악화될 때 자가 대피(self-evacuate)를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고립된 엄마 제니퍼 마던스(Jennifer Martens)는 일요일 그녀의 아기와 함께 위니펙 집으로 돌아오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밖에 없었고, 얼마동안 강처럼 보이는 도로 위를 그녀의 차를 운전하여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공원 순찰 경찰관은 마던스(Martens)는 홍수난 곳을 운전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녀는 건넜다고 말했습니다. 마던스(Martens)는 그곳을 지나는 것은 무서운 일이었지만 안전하게 건널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토요일 화이트쉘(Whiteshell)에는 140mm 가량의 폭우가 내렸고, 빗물은 아스팔트를 파고, 고속도로를 침식시키고, 산책로와 보트 계류장들을 물에 잠기게 했습니다.
남동 화이트쉘 소방부서장(South East Whiteshell Fire Department Chief) 브루스 모리슨(Bruce Morrison)은 도로 수리는 몇 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요일 몇 몇 도로는 통행이 재개되었지만 수위가 높아진 다른 도로들은 통행이 금지되었습니다.
극심한 날씨로 부터 기세를 꺽어놓는 또 다른 것으로, 홍수는 팰컨 트레일 리조트(Falcon Trails Resort)에 있는 방문자들이 그들의 차량들을 포기하도록 했습니다. 리조트 직원들은 일요일 보트를 빌려 손님들을 해변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토요일 화이트쉘(Whiteshell)에는 140mm 가량의 폭우가 내렸고, 빗물은 아스팔트를 파고, 고속도로를 침식시키고,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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