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10월 24일부터 매니토바주내 월마트에서 비자카드 사용금지예정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09 조회
- 목록
본문
월마트(Walmart)와 신용카드회사 비자(Visa)가 수수료율때문에 대립하고 있는 중에 월마트(Walmart)는 다음달부터 매니토바주에 있는 그들의 매장에서 비자카드를 받지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 24일부터 쇼핑객들(shoppers)은 매니토바주에 있는 16개 모든 월마트(Walmart) 매장들에서 상품 구입비용을 비자 카드(Visa cards)로 더 이상 결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지난 7월부터 온타리오주 썬더베이(Thunder Bay)시에 있는 3개 월마트(Walmart) 매장들에서 비자카드 사용금지를 한 이래 매니토바주로 확대된 것입니다.
월마트(Walmart)의 대변인은 이 움직임은 계획없이 다른 주에 있는 월마트(Walmart) 매장들로도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에 있는 매장들은 계획없이 즉시 비자카드 사용을 추방할 수 있기때문에 선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월마트(Walmart)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400개 이상의 매장들을 갖고 있습니다.
비자 캐나다(Visa Canada)는 이 대형 소매상의 움직임에 대하여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두 회사의 다툼은 지난 6월에 더 나은 조건의 수수료없이는 비자카드를 매장에서 추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월마트(Walmart) 는 비자카드가 지불과정에서 부과하는 수수료가 너무 높다고 말했으며, 매년 수수료로 1억달러($100 million) 이상을 지불하고 있고, 수수료가 낮아지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비자 캐나다(Visa Canada)는 월마트(Walmart)는 이미 캐나다내에서 다른 어떤 소매상들보다 가장 낮은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환수수료(interchange fees)는 신용카드회사들이 매 거래때마다 소매상들이 판매한 상품들의 총액에서 일정 비율로 부과합니다. 그리고 교환수수료(interchange fees)는 소비자들이 직접 내지않는 대신 상품 가격에 반영되어 있으며,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환수수료(interchange fees)을 갖고 있는 나라 중에 있습니다.
마스타카드(Master Card)와 비자 카드(Visa)는 시장을 압도적으로 제어하고 있으며, 그들은 2년 전에 그들의 평균 수수료율을 1.5% 로 정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캐나다 소매 위원회(the Retail Council of Canada)의 부회장 칼 리틀러(Karl Littler)는 매년 캐나다 소비자들이 신용카드로 물건을 살 때 EU에서의 수수료율과 비교하면 최소한 45억달러($4.5 billion) 이상을 더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회사 밸류 펭귄(Value Penguin)에 따르면, 북미(North America)는 평균 1.76%, 유럽(Europe)은 평균 0.96%,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프랑스(France)는 거래당 가장 낮은 0.22% 를 교환수수료로 내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