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눈폭풍 2일째 통행 금지되었던 고속도로들 오늘부터 통행 재개

작성일 2016.12.0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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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은 눈폭풍이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을 2일째 강타하고 있는 중에 밖으로 나와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위니펙시의 제설작업은 최고 속도로 힘을 내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매니토바주 고속도로에서 통행이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아직도 통행금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화요일 오전부터 1번 고속도로의 일부 지역이 통행금지된 이래 수요일 오후 3시가 막 지나서 헤딩리(Headingley)부터 서스캐처원 주경계(Saskatchewan border)까지의 1번 고속도로 구간에서 통행이 재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the perimeter)에서 미국 국경까지의 75번 고속도로(Highway 75)도 또한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매니토바 기간시설부(Manitoba Infrastructure)의 래리 하레이코(Larry Halayko)는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안전하다고 판단해서 도로들 통행 재개를 허용했지만 아직도 어떤 도로에서는 가시성이 나쁘니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지난 48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제설작업때문에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주택가도로 주차금지(a residential parking ban)가 시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은 그들의 전화 311번으로 눈구역(snow zone)을 확인하거나 앱(App) "the Know Your Zone" 를 이용하기를 권고받고 있습니다.

도로들 보수 관리자(Streets maintenance manager) 짐 베레조우스키(Jim Berezowsky)는 지금까지 제설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작업을 천천히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제설작업은 화요일 오전 2시 30분에 소금을 뿌리며 시작되었고, 대략 아침 7시부터는 트럭 눈청소에 들어갔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시직원들은 제설작업은 밤을 지나 아침으로 계속했고 낮시간 동안에는 주요 도로들로 이동하여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제1순위 주요 도로들 다음으로 제1순위 인도와 이용이 활발한 오솔길도 눈청소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시는 시직원들이 주택가 도로들의 제설작업을 할 때 주택가 인도들도 함께 눈청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