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캐나다 거위가 12월달에 위니펙의 엄동설한 날씨에 알을 낳아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279 조회
- 목록
본문
대부분의 캐나다 거위들(Canada geese)이 남쪽으로 떠난 가운데 추운 위니펙 날씨에 혼자 남은 캐나다 거위(Canada goose)가 알을 낳았습니다.
지난주 케나스톤 블러바드(90번 도로) 인근에서 주정부 엽조(사냥감 새) 관리자(Game Bird Manager) 프랭크 볼드윈(Frank Baldwin)과 캐나다 야생동물 서비스(Canadian Wildlife Service)의 한 생물학자(biologist)는 신고를 받고 한 암놈 캐나다 거위가 둥지에 5개의 알을 낳아놓은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새는 둥지에 4월부터 5월초에 알을 낳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체적으로 캐나다 거위들은 11월 중순에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고, 날씨때문에 혼자 남은 캐나다 거위가 이동을 하도록 하기 위해 연방정부의 허가를 받아 둥지에서 알을 제거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거된 알들은 나중에 조사에 들어갔고, 그 알들 중 하나는 씨앗이 있어 부화에 들어갔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12월에 캐나다 거위가 알을 낳은 것은 처음 있는 기록이거나 기존에 있던 기록을 갱신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