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브로드웨이 편의점에서 강도짓한 남자 3명 경찰 수배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13 조회
- 목록
본문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목요일 새벽에 한 편의점이 강도를 당한 후에 용의자 3명을 찾고 있습니다.
새벽 2시 15분경 경찰관들은 위니펙 다운타운에 있는 브로드웨이 애비뉴(Broadway Ave.) 500번지대에 있는 한 편의점으로 호출을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이 직원에게 접근한 후 현금을 빼았었습니다. 그중 한 용의자는 총을 들었고 그가 도망갈 때 가게에 총을 발사했습니다.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은 3번째 용의자는 강탈이 있는 동안 가게 밖에 남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남자 용의자 3명을 수배했습니다. 용의자 모두 키가 약 5' 6"(five feet six inches, 167 cm) 가량이었습니다. 용의자 2명은 얼굴을 가렸고, 한 명은 총신이 긴 총(a long-barreled firearm)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관련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수사관 전화 204-986-6219, 또는 Crime Stoppers 전화 204-786-8477으로 도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24시간 운영하는 브로드웨이 애비뉴의 D's Market는 평소 칼이나 방망이를 가지고 들어오는 강도를 예상했지만 총을 들고 들어온 것은 처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가게 주인에 따르면, 직원은 강도의 요구로 현금을 줬고, 담배를 요구해서 담배를 집다가 실수로 문이 자동적으로 잠기는 버튼을 눌러 강도가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강도는 직원에게 다시 돌아와 문을 열라고 위협을 했지만 문을 여는 열쇠를 못 찾았기 때문에 강도는 총을 쏴서 문의 유리창을 깨고 도망갔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겨울철에는 편의점, 식품점, 레스토랑 등에 강도가 들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강도가 들 때를 대비하여 금전등록기(cash register)에는 일정 금액이 넘으면 현금을 빼서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금전등록기에는 장사에 필요한 일정 금액만 보관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늦은 밤까지 영업을 하는 곳은 혼자보다 2명 이상이 근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강도가 들어와 현금을 요구하면 안전을 위하여 금전등록기에 있는 돈을 모두 주고 강도를 잡으려는 행동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총을 갖고 오는 경우 잘 못 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강도를 자극하는 행동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를 당한 후에는 바로 경찰에 전화하여 신고를 하시고 CCTV 등을 확인하여 범인을 잡을 수 있게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 모두들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